제가 전에 대형마트 물류 새벽에 1년간 일한적이 있는데
엄청 힘들다는것만 기억이 나네요 그후로 면세점 물류 센터로 옮기고 이렇게 편한일이 있다는걸 알았어요
근데 지금 낮에 일이 있어서 새벽에 일을 해야 하는데요
다이소 물류센터는 다 규격화가 되서 괜찮을거 같기는한데
보니깐 입고 하역은 20만원 플러스 적재 피킹 은 10만원 플러스 던데요
입고 하역이 훨씬 힘들까요 전 물건 하나하나 찾아서 롤테이너에 싣는게 더 귀찮고
그냥 규격물건 손으로 내리고 차에 싣는게 더 편할꺼같은데
저 혹시 아신다면 알려주세요 저는 1년동안 야간물류할때 pda 가지고 찍히는것만큼 롤테이너에 담고
나중에 전체 실린것과 양이 같고 틀린물건 실려있음 그걸 다른롤테이너와 교체하는 그런 작업을 했어요
배추나 무우 시금치 등 엄청 무거운것도 있고 버섯처럼 편한것도 있고 잘기억이 안나네요 너무 예전일이라
하여튼 그때 항상 다시는 먹는거 파는 물류에선 일안할꺼라고 생각했어요 진짜 먹는건 끝이 안나요 매일 팔려서
다이소도 마찬가지겠지만 왠지 규격화 되어있을꺼같아서 좀 나을꺼같은데요 어차피 새벽밖에 선택지도 없고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지원은 할껀데요 집에서도 가깝고 하역이 나을까요 적재가 나을까요
어쩌면 공장 3교대가 더 나을 수 있어우~ 단순업무니까우~
오늘 보니까 김치공장에 직원이 모자르대우~
5일 일하고 주말 올라와서 쉬는 형태로우~
저도 중소기업다니는 친구들중에 급여많은애들은 다 자기몸 갈아서 돈벌어서 급여 많다고들 하드라구요. 그만큼 힘든데 돈은 또 많이 받으니... 장단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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