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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9.30 (토) 23:24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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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모님이 어머님 얼굴도 못봣고
아버지는 국민학교3년때 택시 하시다 사고로
돌아가시고 혼자 자라왔는데 그때 절 거둬주신
큰아버지 큰어머니. 울와이프 20년간 매년 구정 추석
빼먹지않고 큰집을 시댁마냥 일손돕는다 가서 도와주고
너무고마워서 하나 사줬어용 ~
ㅎ고생했오~~마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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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립니다.
정말 화끈하게 잘하셨습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조용히 혼자서만 사주시고 이런데..자랑하는건 여러명 죽이는..ㅋㅋ
아내도 최고!!
쓰니도 최고!!
늘 행복하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좋은 일 가득하세요~~
부럽다
다들 넘감사합니다~
저같으면 명품을 사주진 않았을텐데요....
여자 가방은 본인이 직접 골라야 됨 ..
안그럼 시러한다네유 ㅡㅡ.
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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