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빌라 거주 끝에 나름 큰돈 들여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 고층으로 이사왔는데요
남향이라 진짜진짜 너무너무 좋은데..
베란다 열어보니..
윗집에 일년내내 가동되는 냉난방기 실외기 하루종일 돌리고있고..소음이 와..
아랫집 노인분 거주하시는데 그...노인 특유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오고..
9월 밤 공기 선선하고 좋은데 창문열면 괴롭습니다 ㅜ ㅜ
참고 살아야겠죠? 힝
오랜 빌라 거주 끝에 나름 큰돈 들여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 고층으로 이사왔는데요
남향이라 진짜진짜 너무너무 좋은데..
베란다 열어보니..
윗집에 일년내내 가동되는 냉난방기 실외기 하루종일 돌리고있고..소음이 와..
아랫집 노인분 거주하시는데 그...노인 특유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오고..
9월 밤 공기 선선하고 좋은데 창문열면 괴롭습니다 ㅜ ㅜ
참고 살아야겠죠? 힝
왕년에 조폭 , 유흥업소 아가씨들만 없으면 됩니다(할배, 할매되도 안 변함)
상습 도박장 지역만 아니면 됩니다
바로 윗층에 우울증 아줌마가 안 살고 있으면 됩니다.
제 경험입니다
이번 명절에 옆집 할아버지댁에 방향제라도 선물해보심이..
힘내시고 다른 장점들로 맘의 평정을 찾으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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