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왔어욥 너무서럽ㅜㅜ[24]조회 410 | 추천 5 | 2023.09.18 (월) 07:35
주주야야 간만에 일하려니 똥줄타겠어여 횽들
근데 일보다도 나를더 환장하게하는일이있는데유
텃새요...저도 어디가서 안빠지는 친화력인데 여기는 진짜어마무시하네요
제가일머리가 없어서그런거라면이해하겠는데
남들몇날며칠 배우는거 2틀만에 마스터해서 혼자하거든여. 글타고 제가 말투가못된것도아닌데ㅜㅜ
그냥 지들끼리똘똘...그래서 이젠 친해지기포기요ㅋ
어린애들이그러면 말을안해
늙은아지매들이 그러니 징짜 더꼴보기싫어요
착한내가 참아보자...이러고있어여...
42년살며 왕따가뭔지도모르고살던내가 드러버죽겠네여 그나마 10살차이넘게나는애들이 언니언니하며 말걸고 인사해주고합니다...
저 서러워요!!!!!!!!!!!!!!!!!!!!!!씨댕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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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nza
저는 회사서 몽따시키고 혼자놀아요!
토닥토닥
늙은여시들!!!곱게늙어야지
저도아지매지만 나이먹고 왜들 그런거에요?
아징짜 한대 주 때리고싶어요
신입들오면 좋지않나요?
예전회사다닐땐 난 좋던데..그래서 챙겨주고 말걸고그랬는데...여긴개뿔
수류탄 던지고싶다구요!!
쟤네예요?? 아오
신입인데 잘 하잖아요, 그러면 싫어해요
고참 대우 받고 싶어하는 심리,,
특히 아지매, 여직원들
어찌 하냐면
아는 것도 모르는 척 물어 보고요
잘 하는 것도 부러 실수함서,, 죄송해요,, 좀 갈차 주세요`
이러면
많이 나아집니더
잊지 마세요
고참에게 도움 받는 신입 자세
이것이 비결입니다. ㅋ
외로워도 슬퍼도~가 배경음으로 자동 재생되는것 같은 느낌은 뭐죠? ㅎㅎ
나중에 일터졌을때 커버쳐주면 투덜거리면서도 챙기더라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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