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자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주의여서 주식투자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 입니다. 그래서 소량의 투자에도 조금이라도 손실나는것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예적금만 고집하고, 원금 손실 없이 다른 안전한 방식으로 수입을 주로 얻는편 입니다.
여자친구가 주식투자는 잘하는데 저에게 주식투자 관련 수업을 들으면 돈이 많이 모일것이라고 수십번 대답했습니다.(주식사기는 아닙니다. 여러번 권유받은 끝에 반강제로 수업에 참여했고 얼마 안가서 나갔습니다.) 저는 "원금 손실 발생에 스트레스를 매우 받는다", "고정지출, 저축 등등 때문에 투자할수 있는 금액이 극히 제한적이다." 라고 여자친구에게 여러번 어필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이 "너는 이기적이다.", "너는 소심하다.", "나랑 같이 살려면 많은 돈이 필요하다." 로 돌아와서 평소에는 화기애애 하다가 주식투자 관련 이야기만 나오면 계속 다투는중 입니다.
저는 주식투자자는 개인의 권리라 생각하는데 주식투자에 부정적인 사람에게 계속 권유하는게 정상인가요?
주식 메니저네요?
본인 의지대로 하시고 안맞으면 헤어져야 겠죠.
안 이쁘면 헤어져요
나중에 주식투자 하면 자기한테 돈달라고 지가 관리한다고 해서 몰빵치고 손절하고 도망갈 여자니 조심하세요
마지막으로 다신 말도 꺼내지마라 ... 못박으세요.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이 "주식 투자"라는 주제일 뿐이지..
기본적으로 본인의 의견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에 대한 존중 및 배려가 없어 보입니다. 그냥 내 말이 맞아. 그러니 넌 이리 해야돼. 왜 안해? 그러니 니가 문제야. 이런 식의 사고 흐름도 있는 듯 해서요.
주식 투자 권유는 그리고 함부로 하는 것 아닙니다;;; 뭐 다들 자기는 전문가다 수익을 얼마를 낸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결국 손해 보는게 주식 시장이기도 합니다.
다른사람한테 권유야 할 수 있어도 안한다고 뭐라고 하는건 왜....
2. 여친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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