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일상중이었음.
영국잼버리팀 직원이었던 두 숙녀가 땀을 흘리며 매장에 들어온 건 8월10일 저녁 7시정도.
더워하던 그분들의 옷차림을 보고 내가 잼버리에 참가했었는지 물어봤더니.
"그렇다" 는 대답.
나는
"한국의 준비가 많이 부족했던걸 알고 있다."
"한국인으로써 미안하다."
"혹시나 한국의 다른 사람들은 미워하지 말아달라. 지금 한국정부가 잘 못하는것일뿐이다"
"맥주는 마시는가? 내가 한잔 내겠다."
같은 말을 하며 생맥주를 두잔 준비하고 냉방을 좀 더 강하게 했다.
그걸 시원하게 마시던 그 두 숙녀는
"한국인들이 매우 친절한걸 알고 있다."
"한국도 인상적이고 좋은 나라인걸 알고 있다"
"남은 한국에서의 시간을 부근 관광을 좀 하려한다 어디가 좋은가"
라고 하며, 자신들이 가져온 영국잼버리패치와 자신들의 집 근처라는 York Universty의 카드를 내게 주었다.
그리고 같이 셀피를 찍자고 권유하더라.
나는 "내 전화기로도 한번 더 찍어도 되겠는가?" 물어보고 함께 셀피를 찍었네.
남은 시간 부디 한국에서 즐거웠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분들에게 친절했던 매장 동료 Anastasya 에게도 감사.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생각으론 가릴것도 숨길것도 없이 잘하셨다 생각하는데요?
뭐가 문제인데요?
또라이들이지
되도 않는게 지랄도 풍년이다...
잼버리팀 직원 직원
나가 뒤져라 이년아~~~~~
4년동안 손놓고 있다가 2021년 6월부터 부랴부랴 새만금에 공사시작.
거기다 5년간 잼버리 비용 3천억원 지원받은 전북도지사는 이재명캠프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출신 김관영
임시 판넬 대피소라도 몇개 만들어서 준비했다면
전북이 하고
욕은 정부가 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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