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간검진에서 갑상선쪽이 이상하다고 조직검사를 하자고 하셨답니다.
인터넷 뒤져 보니 그리 복잡허거나 아프거나 하진 않은거 같은데
의사선생님이 케바케이긴 하지만 심한경우 일주일간 말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셨다네요
직업 특성상 말을 계속해야 하는 직종이라 나중에 한가할 때 검사를 받겠다고 우기고 있네요...
혹시 받아 보신분 말 못하거나 그러셨는지 궁금하네요.
검색해봤는데 말 못하거나 그런이야긴 못찾겠어요.
혹시 경험있으신분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생각보다 아프거나 그런거 없이 금방 끝납니다.
말을 못한다는 주의사항은 들어본적이 없는데
처음들어보네요 그런말은..
근데 의사가 그리 말했다고 하니 답답하네요..
본인들이.설령 안 그러더라도요
최악의 상황도 설명 해.줘야할 의무가 있는게 당연하지않을까요?
지레 겁을 먹고 안하려 드니 답답하네요.
그래서 혹시 말하는데 지장이 있나 싶어 찾아보니 그런이야긴 없어 보여서
혹시 그런 사례가 있는지 여쭤 보는거에요.
미룰 상황이 아닌거같아요.
검사 방법은 아시겠지만 주사기 같은 것으로 목 부위를 찌르니까 채취 중에 살짝 불편함은 있었습니다.
모쪼록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6개월마다 초음파로 살펴 봅니다.
크기가 커지거나 모양이 이상해지면 조직검사 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집에 가서 잘 설득 해봐야 겠네요.
크기는 크지 않은데 색깔이 이상하다고 해보자고 했다네요..
수술이 아닌 검사는 괜찮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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