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폰으로 쓰다가 4번 날려먹고 결국 pc로 작성합니다.....
아랫집 골목길이며 아랫집에 사는 급식 고딩이 있습니다.
이녀석이 원동기 면허를 따자마자 오토바이를 타더군요
근데 이녀석이 문제가 있는데 주택가 골목길이며 차량 한대가 지나다니는 골목길입니다.
골목길 양옆으로 빌라와 주택들이 있구요.
이녀석이 문제가 그 좁은 골목길에 집에서 나갈때 일부로 후까시를 주고 방방 거리면서 나갑니다.
좁은 주택가 골목길에서 후까지주면 어떻게 되죠?
울려서 시끄럽지요.
이노무자슥이 밤낮 가리지 않고 새벽에도 시끄럽게 다녀서 와이프자가 자다가 이노무 급식이 올때마다 깼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랫집 앞으로 갑니다.
사일런스는 꼽혀 있군요.
근데 좁은골목길에서 후까시 넣으니 시끄럽지요?
윗블럭인 저희도 시끄러운데 같은 골목에 있는 주민들은 오죽할까요?
사진은 6월24일날 찍고 일단 냅뒀는데 계속 후까시 주고 열받아서 7월1일 국민신문고에 자동차관리법 위반에 안전기준위반(불법튜닝 등)으로 고발성 신고를 합니다.
7월1일 민원을 넣은 후 처리기간 꽉 채워서 답변 하셨더라구요
구청으로 접수 되었다가 경찰청으로 이관 되었다가 다시 구청으로 이첩
10일이 지나서 완료되어서 7월12일 제가 일단 구청으로 전화를 합니다..
자기들은 단속권한이 없다 경찰에서 한다고 해서 경찰청으로 전화를 합니다.
경찰청 답변은 단속이 바뀌었나? 뭐가 바뀌어서 지자체에서 단속 한다고 해서 다시 구청으로 전화를 합니다.
담당자 왈 오토바이는 서민들이 타는거라 차주(아버지명의)에게 전화해서 원상복구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현재 아직도 그대로인데 언제 원상복구명령 했냐고 하니 다시 차주에게 전화하겠다고 합니다.
아주 소극적 행정이죠?
7월12일 다시 민원을 넣습니다. 똑같은 방식으로 말이죠
혹시나 해서 중간중간 이노무자슥 오토바이 찍어놓습니다.
장마라서 비가 많이오는 날은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각자 다른 날짜들 입니다.
오늘 집에 있는데 아침에 국민신문고 신고 한거 답변 작성했다고 알림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들어가서 봤습니다..
역시나 처리기간 거진 다 채워서 답변인데 복붙이네요.ㅋㅋㅋㅋ
자 다시 내려가서 그녀석 오토바이 봅니다.
사진 찍은 날짜 시간 나오죠?
자 이제 공무원이 뭐라고 할까요?
지자체에서 이런 소극적 행정인데 어디다 민원을 넣어야할까요?
돈들여서 합버적으로 구조변경하고 다니는 사람들 바보 만들기 참 쉽네요.
이 공무원 어떻게 해야될까요?
처리 방법 아시는분?
혹시 몰라서 이노무자슥 오토바이 번호판과 제 이름 담당공무원 이름은 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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