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이 무너진 가장큰이유는
폭력교사들에대해 침묵하던 교사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침묵하던 교사들이 침묵하지 않고
그러면 안된다고 폭력교사들을 말렸다면
폭력교사들이 학교에 발붇치지 못하게 했더라면 지금과같은 사태까지 오지는 안았을겁니다.
그러나 지금 교권은문제는
교권이 학생과 선생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부모가 선생을 깔보니 학생도 선생을 깔봅니다.
학교시스템이 개같아서 저런 부모들을 막을수가 없습니다.
교장 교감이 누구편인지 모르겠습니다.
치마바람이 학교를 흔들고
사회가 기득권이 이를 용인하고 있습니다.
정순신 아들 학교폭력 사태만봐도
뭔가 많이 이상합니다.
기득권을 위한 세상에서
이런 사회시스템에서
이런일은 반복됩니다.
기득권이 학교 시스템만 무너트릴까요???
의사, 검사,변호사,고위공무원,
각종 카르텔들, 관피아들.....
수도 셀수가 없이 많습니다.
뭐 아파트 부동산값도 올리려는 모임이 있을정도인데
참 나라꼴이 우스워서 눈물이납니다.
대통령 뽑을때
국회의원 뽑을때
이런걸 없애려면
구체적 사항들 요구해서
ok하는 사람들 뽑아줘야됩니다.
아니면 나라 계속 변화가없습니다.
기득권의 세상은 없어질수가 없습니다.
세상구조는 정반합으로 돌아갑니다.
정반합으로 돌아가는게 싫은 사람들이 기득권입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말씀하신 기득권들만 그러는게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도 그러고 있습니더.
당장 학교에 가도 운영위원이네 뭐네 하는 사람들, 물론 나보다 좀 더 잘사는 사람일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그사람들이 지역유지나 되냐?? 그러지도 않아요.
결국에는 고만고만한 사람들 중에 뭔가 있는 사람들이 그러는게 눈에 띄는게 더 많지.
이건 교육을 잘못받아서 그렇습니다.
아주 유명한 일화가있는데
아파트의 한아이가 소꿉장난을 하면서 그렇게 욕을 잘하더라는겁니다.
왜그런가봤더니
엄마가 남의 흉을 말하는걸 아이가 듣고 엄마 흉내를 냈던거였습니다.
기본 예의 에티켓은 없어지고
천민자본주의가 대세가 되버린겁니다.
왜그러러까요???
법조카르텔이 왜생겼나면 돈벌려고생겼습니다.
관피아가 왜생겼냐면 돌벌려고 생겼습니다.
나라가 근본이념이 없어지고
돈이 최고인 시대가됬습니다.
부모교육이
학교교육이
돈이 최고라고 가르칩니다.
서울대 최고 스카이 최고
의사들은 피부과 이빈후과 성형외과 돈버는곳으로 몰립니다.
이런 사람들이 기득권이고
이런 사람들이 최고라고 학교에서 가르칩니다.
학교 돌아가는 꼴이
세상 돌아가는 꼴이 그렇거든요.
이런걸 악순환이라고합니다.
40-50년대생들은 보릿고개와 조직의
초석을 세우느라 개고생했고
60-70초반세대들은
선배들이 세워놓은 기초에 탱자탱자 놀면서도
모든걸 향유했음
그당시 갑질은 너무나도 당연한 문화
그 이후세대들은
줄어든 밥그릇 경쟁에 치여 나가리되는 세대도
많고
윗세대들에게 갑질은 다 당해놓고
정작 밑에 mz세대들에겐 을질을 당함
누가 더 힘들었냐로따지면 거기서거기입니다.
힘든사람은 여전히 힘들게삽니다.
다만 급격히 발전하면서 잘못된 기득권 세력이 생겨난걸
시스템이 법이 못쫒아가고있습니다.
이걸 바로잡는게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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