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처럼 살려고 내가 죽은틈을 타서 야비하게 엄마 이혼시키고
엄마가 모은 재산들 다 도둑질해간것도 부족해 지금도 엄마를 간접살인하면서도 다른년하고 재밌냐고
자유분방하게 걸레처럼 살려고 끄덕하면 나 어릴때부터 엄마에게 소리지르고 무조건 이혼하자고 한거냐고
넌 아빠도 아닌 그냥 쓰레기였다고
천벌받을것이라고
선생이 나에게 자퇴하라고 종용해서 3일간 무단결석한걸 알면서도 왜 나를 방치하고 엄마 부탁도 무시한채 대전에 내려갔냐고
대전엔 왜 내려갔냐고
고모들하고 어디에서 뭘하고 왔냐고
내전화 왜 차단했냐고
왜 선생을 혼내주지않고 남일처럼 나몰라라하고
내가 죽은게 그렇게 좋아서 나 죽자마자 죽어가는 엄마에게 짐승만도 못한짓거리를 하자고했냐고
내가 죽으니 다른여자와 놀아나니 좋냐고
누나한테까지 온갖거짓말로 엄마와 이간질시켜놓고
폐륜아로 만든거냐고
누나가 엄마를 스토킹으로 고소한날 누나가 누구랑 있었는지
나는 하늘에서 다 내려다보고있었다고,,,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지더냐고!!!
고모부에게 차뺐기고 엄마가 현금주고 산차까지 뺏아가서
그차에 다른년을 태우고 다니냐고
고모들이 엄마에게 못되게 군거 나는 다 보았다고
엄마가 산 아파트 엄마퇴직금까지 몽땅 다 뺏아가서 다른년 먹여살리냐고
누나랑 나 엄마 뱃속에 있을때 단한번이라도 엄마에게 맛있는거 사줬냐고
엄마가 할머니 똥 닦아주는거 내가 다보았다고
아빠도 다 알고있었잖냐고
거동도 못하고 아픈 할머니에게 안방까지 내준 엄마라고
그런데 왜 온갖 새빨간 거짓말로 너의 치부를 가리냐고
알고보니 내아빠는 짐승만도 못한 인간도 아니라고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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