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 30명중에 2개월만에 8명이 자퇴를 하고, 22명 남았고
남은 22명에서 18명 여학생들이 담배를 피고
4명만 담배를 피지 않는 상황입니다.
저의 조카(피해자쪽)는 이 4명중 한명이고, 이 4명끼리만 어울리고
18명끼리는 또 뭉쳐서 이 4명을 괴롭힙니다.
18명중의 몇명은 이미 아이들괴롭혀서 피해자측 학부모 항의로 학교측에서 반성문 조치를 받은 상황인데
한달지나니 다시 그대로 입니다.
문제는 4명이 다른 아이들 뒷담화를 한게 다른애가 듣고
심하게 괴롭히는 것입니다. 폭력은 없고, 욕설이나, 물건으로 찍을려는 행위, 귀에대고 계속 소리지르는 행위 등.
다른 아이들 앞에서 모욕을 주는 등의 괴롭힘 입니다.
피해자쪽이 했던 뒷담화 내용은 교실에서 담배피는 여자애들, 그리고 힘약한 아이 책가방 다 뒤집어 뿌려놓고 주으라고 시키는 행위등을 잘못된 행위라고, 나쁜애들이라고 말한것 자체가
법리적으로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이 될 수는 있으나,
아이들 입장에서는 잘못된것을 잘못되었다고 친구들끼리 말하는게
죄가 될 수 있는지요??
그리고 선생님에게 말해봐야,
가해자쪽이 18명이라서 , 가해가쪽 말을 믿는 다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뒷담화 했으니 피해자가 사과를 하라고 지시한 상태 입니다.
그 가해자쪽은 두달전 학폭 반성문 쓴 전력이 있는 아이들인데 말이죠.
그리고 문제는 피해아이 4명중의 2명은 일을 키우고 싶지 않으시고
제 조카쪽과 다른 아이1명만 강경대응 입장인데,
증거가 하나도 없고, 우리쪽이 가해자라는 학교 입장인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답한 상황입니다.
원래 지금 반의 분위기가 좋지않아서 4명이서 다른과로 전과를 할려고 했었는데
그래서 담임선생님에게 미운털이 박힌 것인지, 말을해도 피해자4명이 잘못이 있다고 합니다.
4명이 18명을 괴롭힌다는 것은 불가능해요 ㅜ 조언 감사합니다.
좀더 증거를 확보해야, 뭔가 가능할것 같네요
그동안 아이가 버텨줄지가 걱정이네요..
똥은 피하는게 더 좋습니다.
아이만 상처받을 뿐이에요.
아쉽지만 국내에서 그정도로 원하시는 처벌과 원하시는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만약 가능한다한들 학창시절은 이미 지나가버린뒤가 될겁니다.
괴롭힘 당하는것도 경험이라 생각한다면 말리지않겠지만 하루빨리 다른학교 알아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왜 피해자가 피해야하냐 라고 정의는 승리한다 같은 바보같은 희망으로 아이를 지옥에 냅두려면 그렇게하세요
일단 학교나 담임선생님 태도를 글로 느꼈을때는 쓰니님조카한테 호의적인 분위기도 아닐뿐더러 증거를 잡아도
그 문제는 학교안에서 크게 해결되지 않고 반복될것 같은 느낌이네요. 더군다나 18명의 무리와 4명의 아이들 학업의 분위기를 본다고 하더라도 4명의 아이들편은 학교에 없을것 같아요. 이미 18명의 그런상태를 알면서도 학교에서는 쉬쉬하는데
여기서 증거는 크게 도움되지 않을꺼 같아요. 아이들의 위해 전학을 가시기를 추천드려요 괜히 잘못 일을 키웠다가 아이들한테 안좋은 일이라도 생긴다면 최악의 경우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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