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아니고 일본에서 유학할때 홈헬퍼라 불리는 중증장애인 보조 밤샘알바를 했었는데 케바케네요.
한국이랑 일본이 같을리는 없겠지만 하던 일은
대소변 치워드리기 혹은 화장실까지 보조하는거나 1시간 간격으로 욕창 생기지 않게 몸 돌려드리기, 식사 도움(기도에 걸리지 않게 천천히 먹이고 큰 음식 전부 잘게 자르거나 부숴 소화 쉽게 만들기 등등), 매 시간 산소공급기 작동확인, 가까운 지역 휠체어로 이동 보조 등등 같은 일이었고
성격 좋은 분들은 조용조용해서 별 일 없지만 몸앓이 심한 분들은 건들기만 해도 소리지르고 화내고 팔 움직일 수 있는 분들은 물건 집어 던지는 경우도 많았네요.
진심 어떤분을 케어하느냐에 따라 케바케인 일일껍니다.
한국이랑 일본이 같을리는 없겠지만 하던 일은
대소변 치워드리기 혹은 화장실까지 보조하는거나 1시간 간격으로 욕창 생기지 않게 몸 돌려드리기, 식사 도움(기도에 걸리지 않게 천천히 먹이고 큰 음식 전부 잘게 자르거나 부숴 소화 쉽게 만들기 등등), 매 시간 산소공급기 작동확인, 가까운 지역 휠체어로 이동 보조 등등 같은 일이었고
성격 좋은 분들은 조용조용해서 별 일 없지만 몸앓이 심한 분들은 건들기만 해도 소리지르고 화내고 팔 움직일 수 있는 분들은 물건 집어 던지는 경우도 많았네요.
진심 어떤분을 케어하느냐에 따라 케바케인 일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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