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에 사는 끄적남입니다
(오타 띄어쓰기 받침 틀림 이해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이번에 아파트로 이사를 가봅니다!!
원룸에서 시작해 투룸
이번엔 작은 3룸 아파트입니다ㅠㅠ
찾고 또 찾고 열심히 찾아서 계약한 아파트ㅠㅠ
늘려가는 기쁨도 크더라구요!!!!
다만 이번에 계약서 작성후 집 상태를 보고 갸우뚱 했습니다
부동산에서 도배 장판은 하고 들어오는거다
라는말에 아파트는 그런갑다 하고 오케이 했습니다
(도배먀 하기로 했습니다...)
밑에 사진을 보시다시피 저런곳이 보이더라구요...
20년 정도 됬으니 노후된게 맞습니다
네...
집주인 분들이 저번주에 이사가사고
실측과 가구배치보러 2번정도 가서 보고 사진 찍은겁니다
부동산에서는 계약 하기전에 이사가기전에 말을해야지
지금와서 이야기 하면 어떻게 하냐 못해준다
집주인도 지금 이렇게 이야기하면 세 안내줫을 거다
라고 만 말하고 있습니다
집주인분들은 커텐이나 에어컨 등등 놓고 가주셔서
살림살이 구마를 많이 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_)
혹시 저런 부분은
계약서 작성했으니 지원받기 힘들겠죠??
저희 이사일은 다음주 입니다ㅜㅜ
세들어온거면 집주인에게 해달라 하시고
매수한거면 횽이 도배장판 하셔야주~
임대인은 수선유지의무가 있지만 "사는데 지장 없자나" 라는 주의인데
그럼 임차인은 "내 비용들었으니 가져갈게" 하면 되주~
가져가도 쓸모없지만 임대인이 괘씸하니 조삼모사의 계책을 쓰는거주~
계약서에 합의된 사항을 기입하구요.
계약하기전에 집을 5분가량 보고 한거라 차마 못봤었거든요ㅠㅠ
정보 감사합니다!!
아파트는 하고 오는 거라더라구요...
다만 소모품이 아닌 싱크대난 샤시 같은 물품은 주인이 해줍니다.
계약서 특약사항 1항을 보면 임대인의 책임 회피를 위한 항상 현 상태로 임대라는 문구가 꼭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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