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검찰에게 신고자로서 보호받아야 할
제 신상정보가 까발려졌습니다
작년 월드컵이 한참이던 시기에
가게에서 밥먹으며 월드컵경기를 보던중
차털이현장을 목격하고 신고하게 되어 경찰이 출동하고
추후에 형사님 방문하여 진술도 마치고 범인들을 잡았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미성년자 포함 3인 이었으며, 검찰청에서 진행중인사실도
오늘 알게 되었는데,
문제는!!
피의자에 부모님이 저희가게에 저를 찾아 오셨습니다.
신고자인 저를 어떻게 알고 저희 가게에 찾아오신건지...
어머님 오셔서 얘기들을 다 듣고 나중에 문득 생각이 들었네요
결론은 신고자인 제 개인정보들이 유출 되었다는건데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인천검찰은 전화 통화도 안되고 검찰청 민원실은 답도없는
떠넘기기식 얘기들만 하네요
저한테 계속 그 개인정보를 어떻게 알았을까요?
라며, 되묻는 상담사들 교육좀 하시죠 나랏님들아
이런일이 발생됬는데 앞으로 무서워서 신고 할수있는 사람이
누가 있으며, 저 또한 망설여질것같습니다
갑작스런 일에 경황이없어 두서 없이 썼습니다
잘 봐주시고 많은 분들이 보실수있게 추천 부탁드립니다
경찰이든 검찰이든 옷벗을 사람 있음
담당형사는 경찰서에서도 본인 혼자 진행한사건이라
경찰서 내부에서는 절대 유출될리가 없다고 직접 찾아오셔서
사과하고
얘기 나누고 갔습니다
그리고 가해자측 집안에 경찰이나 검찰 직원(또는 친인척 관계) 있는 것 같네요
경찰이든 검찰이든 옷벗을 사람 있음
통화도안되네여
안생기지 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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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피의자들 인적사항 기재할때
옆에서 듣고 외울수 있지 씹네
특히 현장에서 몇가지 적을땐
옆에서 다 들리지 씹네
미친거 아닙니까? 저딴것들이 민중의 지팡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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