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 많은 응원과 충고 해주셨던 형님들
제가 끝까지 믿었는데 바보같이
지인이 보고 알려줘서 모텔 가서 잡았고
디지게 패버렸습니다. 손가락 다 뿌러질때까지 남자새끼
이혼했다고 속이고
저 쫓아내고 전 밤낮으로 일하고
이년은 남자랑 뒹굴고
애기는 제대로 키우지도 않고
제발 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저 무시하고 저는 더 노력하고 했는데 그돈으로 저 개놈이랑 놀아났습니다.
차랑 다 뺏어서 가지고 나왔어요
제가 애기 데려와 키우는데 너무 힘드네요 일하랴 애기보랴
저 그래도 꼭 이겨낼겁니다.
이 년놈들 다 지옥가게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내가 그렇게 의심할때
나한테 집착 그만하라고 전화 받아서 지랄했던서른다섯 카페하는 시발언니년 그날 내 아내는 모텔에 있었고 너도 모텔에 서로 딴방에 있었자나 카톡 다 캡쳐했어
넌 가장 행복할때 니 남편한테 카톡 다 보낼거야
우리딸 불쌍하게 만든 벌로
화풀이 할때도 없고
전 오늘도 열심히 일했습니다.
아이 보며 매일 웁니다.
엄마를 매일 찾지만
전 꼭 제가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정말 불행하게 만들거야
너 평생 사죄하며 살아라고
사진이 뒤죽박죽이라 죄송합니다.
욕했다 빌었다 난리환장중이고
남자새끼는 쌘척하고 나와서
맞다 도망쳤습니다
앉아있다가 눈물나고
애기울때 눈물나고
멍때리면 눈물나고
술마시면 눈물나고
일하다 지치면 눈물나고
지금도 이글 쓰면서 눈물나고
아 신상 다 까버리고 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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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배 15년정도 유저입니다.
이런글들 초창기때부터 올리고 서로 위로 해주는 공감해주는 적어도 편들어주는 그런위로 받을곳이
이곳뿐이라 이렇게 글을 가끔 올립니다 힘들때 댓글 보며 위로 받으려고
정신 차리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저도 힘든일 도울일 있을때 응원하고 도움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나와 내자식 눈에 피눈물 나면, 그 자식 눈깔을 파내는거라고 보배에서 배웠습니다.
형을위해서..아이를위해서..
다 잘될겁니다
바람 피는 것들은 다 뒤졌으면
아이를 봐서라도 힘내시고
지난일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그년의 정체를 알아내서
털끝만큼의 미련도 없어진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는 아이와 본인만 생각 하며 사세요
복수하는데 삶을 허비하지 마세요
복수하지 않아도 그들인생은 절대 행복하지 않을테니까요
같은 광주분 같은데 힘내세요!!!!!
지금 정신차리지 않으면 나중에 아이에게 미안해지고
후회하게될거예요
멘탈 잡으세요!
죄지어놓고 자식 블쌍하게 만들어놓고 지가 큰소리네요 천벌을 받아라
울마눌년은 당당하던데~
깨끗하게 정리하시고 잘 사는 게 복수하는 겁니다.
응원 합니다
그게 7년전이고 지금은 아이들도 잘크고 행복합니다. 쓰레기들끼리 셀프분리수거 해주니 고맙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빠가 정신 딱 차리고 애기키우면 암시롱안합니다.
남자는 힘도세고 능력있고 여자혼자보다 훨낫죠.
안해봐서 그렇지 하면 잘해요. 걱정마시고 애기 위해 기운차리세요.
잘 패셨어요 진짜. 상간남 소송하시고 절대 상해로 고소한다는 말에 굴하지 마세요 그래봐야 벌금형이고 공무원 아니면 별타격 없어요 갱값이다 생각하고 벌금내죠.
외도카페도 들어가보세요 요즘 남자분들 딱한분 많더라구요
https://cafe.naver.com/2honjunbi
하시려는 모든 것들이 원하시는대로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뒤 돌아보지 마시고 앞으로 따님과 함께 꼭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 잡것들 꼭 빅엿 먹이시구요.
아이를 봐서라도 마음 굳게 먹으셔요 이제부터 시작이네요. ㅠㅠ
그런 가정에서 성년이되버린 93년생도
아버지 고생하신거알고 열심히살고있습니다
지금은 애가 모르겠지만 아버지의노고를 알아줄
그런날이 꼭 올껍니다 화이팅
너무나 기가 막힙니다
그래도 진짜 내피와 내살의 반이 섞인 딸래미랑 같이 행복하십시오!!
힘내세요.. 지면 절대 안됩니다~~
그맘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까요. 나도 당신같이 똑 같은 상황이였습니다.
울 아들 둘 7살 2살이 였는대 큰놈이 30이 됬습니다.
이 악물고 마음 잡고 버터내야 당신이 이기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행운이 있기를...
복수하는게 잘사는거라하지만 나같으면 방법했습니다.
지금 형이 힘든거 정말 나는 가늠할 수 없지만 똑같이 애키우는 입장에서 가슴이 미여지네요.
우리 열심히 살아봅시다 형님!
사장님 사람이 끈을때는 단호하게 정리하셔야 합니다.. 독하게 마음먹으세요.. 첫글 올리셨을때 부터 마음 정리 하셨더라면. 아위움이 남습니다. 앞으로는 자신만 생각 하시고 따님과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항상 화이팅 하세요
진짜 독하게 열심히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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