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스라엘에서 누군가 자기집에 나치깃발을 걸었다면?
이스라엘까지 갈것도 없다. 2차대전당시 독일의 침략을 받았던 대부분의 유럽국가에서 이런일이 벌어졌다면?
아니, 전범국인 독일안에서 이런일이 벌어졌다면?
분명히 법집행 이전에 국민들에 의해서 직접 응징을 당했을것이다.
민족의 반역자를 제대로 처벌하지 못해서 잘못끼워진 첫단추.
그저 과거라고 덮어두지 말고 잘못된 시작점부터 찾아서 제자리에 꼽지 않으면 이런일은 계속 벌어질것이다.
우리의 과거를 제대로 처벌하고 제대로 반성하는것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고 민족을 배신한 인간들이 떵떵거리면서 사는 나라는 국가로써의 의미를 잃은것이니까.
전쟁을 일으키고 다른나라를 침탈한것은 백번 양보해서 자기네들의 국익을 위해서 한 일이라고 치자.
그런데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 같은 민족을 배신한 인간들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그들은 침탈행위를 한 일본인들보다 더 악랄한 인간들이다.
잘못된 역사가 제대로 평가 받을수 있게 제발 정신 좀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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