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에 위치한 미혼모 시설 3곳과 그룹홈 3곳에
화장품 100세트와 목욕수건,고리수건,턱받이 400장을
전달했습니다.
미혼모시설의 경우 최대 거주기간이 2년인데 대부분의 엄마들이 나이가 어리다 보니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번다고 합니다.이마저도 2년뒤 시설을 떠나야 하기에 월세 보증금이라도 벌기 위해서
저축을 한다고 합니다.
애기도 안낳는 세상에서 어떻게든 본인의 힘으로 키우려는 엄마들 정말 대단합니다.
아기들 웃는 모습 보면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죠...
아기들이 마음껏 웃을수 있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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