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어제 제가 와이프랑 같이일하는 직원중 1명과 카톡하는걸우연히봤는데 

좀내용이 믿기지가않네요(참고로 그사람도 애딸린 유부남입니다)

인정하고싶지않아서 그런지몰라도 내용은머 가까이붙고싶은데넌 멀어지는거같다라는내용을보내고그쪽에서는 부끄러워서그러지^^;이러고 그후대화는 난괜찮아 하고

머 따로xxx할려면 단톡방에 신호를 보내라등등 좀 이상합니다.그리고 한달쯤전에는 무슨파일을올리니깐 남자가 거의xx하네등 (몸매칭찬 같은거였던거같습니다,당시와이프가 다이어트등 몸매관리를 하고있었거든요)

업무단톡방이 있는데  따로 그남자랑 1대1채팅방이있고 그리고 종종 방나가기를해서 몰래볼려면 또 채팅창이 사라지고 없습니다. 진짜 바람이 아니면 일대일 채팅창에서 나갈이유가없지않나요?

그래서제가읽은것도 새로운 채팅창에서의 일부내용만본거입니다.(증거물로 대화내용을사진을찍어놓았어야하는데 아쉽네요ㅠ)

그런데 진짜외도라면 결사코 핸드폰못보게할텐데 핸드폰잠금은 또안해놓고 굳이내가한번씩 제 핸폰바떼리없으면 와이프껄로 인터넷하는데  그건또 막지않지는 않네요

또이상한점은 저와 아들에대해 하는것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전혀변함이없다는것입니다.

보통 외도하면 가정에소홀해지는데 그런게없어요.

가정에는충실하면서 외도하는여자도있나요?

그리고 나랑있을때는 그사람에 자유롭게 업무적통화는해요..(없을때는어떤이야기하는지)모르죠

그리고 대화는 상호존칭인데 외도하면 서로반말할꺼같은데..

이거 외도인지아닌지 헷갈려요

이거외도맞나요?  확실히하기위해 만나는장면을 몰래포착하거나 카톡내용을 사진찍어놔야할까요?

그리고향후 제가이제어떻게하면좋을까요?

1.증거를 모두수집해 양가부모님한테

알릴까요?

2.부부끼리 조용히 처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