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후원하는 시설과 소외계층아동들에게 전달해달라고 내복,속옷,런닝등 5000벌을 보내주셨습니다.
혼자 후원물품을 모집하면서 남에게 아쉬운 소리해가면서 참 혼자서 힘들때가 많았습니다.그럼에도 계속해왔던 이유가 내가 조금 피곤하면 한분이라도 더 따뜻하게 겨울 나시겠지 그렇게 다시 마음 다잡으며 후원물품을
모으던차에 프리미엄 아동 브랜드 무냐무냐에서 5000벌을 후원해주셨습니다.
박스채로 그냥 시청이나 기관에 전달하면 편하겠지만
굳이 제가 대상자 취합해서 전달하는 이유는
제가 잠시 나눔에대해 회의를 느꼈던적이 있는데
이 시설은 제가 후원하는곳이니 시설이 아닌 기초생활수급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해달라 부탁했던 물품들이
그대로 시설로 오더군요.뭐 그분들도 바쁘신거 이해는 합니다만 사이즈에 맞게 아동들 선정해서 꼭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전달하는게 도움주신분에 대한 예의고 또 받는 아이들도 기뻐할걸 알기에 몇일밤을 세우더라도 일일히 취합해서
아이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가슴으로 낳은8남매 가족이 1년에 한번 입양가정 40 가정과 요번주 토요일 정기 모임을 하는데 정말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무냐무냐는 매년 수만벌 기부할뿐만 아니라 아동양육시설 보호종료아동들을 공개채용하는 정말 진심으로
선을 행하는 기업입니다.덕분에 수천명에 아이들이 따뜻하게 겨울 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비스타일 임직원이하 김동희센터장님(필연이리라)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장애를가진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곳에 가서 수건 100장과 패딩을 기탁하고 왔습니다.
무냐무냐에 비하면 비교도 안되지만 저도 아기목욕타올1000장 기부에 동참하겠습니다!
사회의 소금같은 분들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옷도 가격도 좋습니다.
심지어 좋은일도 하네요.
이런기업이 성장해야하는데
시부랄 윤석렬땜에 나라가 개조가타지네요.
더 비싸도 무냐무냐 살게요
선행자주하는거는 알고있었지만
이글을 보배드림에서 보다니!!!
같은 초등학교 출신으로 멋지다!!!
추천꽝!!
이런 좋은일도 하는 기업이네요.
가격이 그럼 정말 거품없이 착한거였구요,.,
감동입니다. 그땐 한두푼 아낄때라 정말 고맙게 사입혔거든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냐무냐' 브랜드는
꼭 기억하겠습니다.
아동 위주의 속옷 계열을 파는 좋은 업체네요
주변에는 어린이가 없으니 조금 기다려서 라도
돈불을 내줘야 겠네요
절대 잊지 않을 겁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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