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독거노인분들 만나뵙고왔습니다.
뜻있는 분들에 도움으로수건400장,양말200족,된장찌개 밀키트 3
400개,형광조끼 80장,건강허리벨트,비누 등을 산내종합복지관에 기탁하고 왔습니다.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이 모르게하라는말이 있지만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돕고싶은 마음이 있어도 어디에 도울지를 몰라하시는 분들이 많음을 느꼈습니다.주위를 둘러보면 정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습니다.
독거노인 분들 대부분이 폐지를 모아 생활하시는데 폐지가격이 폭락하여 kg당40원대로 떨어져 하루종일 폐지를 수집하여도 하루2000원 벌기가 힘드시다고 합니다.
내가 필요없는 물건이 다른 누군가에겐 소중한 물건이
될수 있습니다.가까운 지역복지관이나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시면 안입는옷,가전,생필품 등을 저소득층,독거노인,한부모가족 등 사회취약계층에 기탁할수 있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아이들에게 보여주셨던 보배회원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계신곳에서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비록 저는 옆사람목소리도 안들리고 솜먼지 날리는 공장에서 일하지만 제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각자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에 이사회가 제대로 돌아가는거 아니겠습니까?더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일하시는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존경합니다
추천 드려요!
존경합니다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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