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처음엔 거절했다가 자영업자 라서 아 다시 걸까말까 하다가 늦은시간이라도 먼저왔으니 바로걸면되겠지 싶어 다시 걸었습니다.
저 : 여보세요~ 누구세요?
상대 : 한템포 쉬고 아~ 잘못걸었어요
이때 잘못걸었다는걸 제대로 못듣고
저 : ............ 몇초정적 다시 여보세요?
상대 : 사람이 말을 하면 대답을 해야지 하고 그냥 끊음.
끊고 나니 갑자기 기분이 많이 나쁘더라고요.
저도 잘못이긴한데 ..
문자로 어이 사람이 얘길하면 대답을 해야지 가 아니고 전화잘못했으면 죄송합니다 해야지 라고 보냈는데
ㅋㅋㅋ 어이는 반말이고요
라고 답장하고 바로 전화가 오더라고요
그때부터 왜반말하냐길래 그쪽이 먼저반말하지않았냐 대답하려고하니까 사람이 얘길했으면 대답을 해야지 라고 하면서 끊지 않았냐? 라고하니까 그때부터 손발이 떨릴정도로 욕설이 옵니다. 욕쳐먹다가 도저히 대화가 안될정도로 흥분해서 욕을 해서 그냥 끊으니 또전화가 와서 욕을 욕을 막합니다 살다가 듣도보도 못한 xx새기 xx새기 별 히안한 욕을 하길래 저기요 이거다 녹음 됐어요 (직업상 통화 자동녹음)그러니 니가그렇게 법률을 잘아냐면서 전화상 욕설은 신고도 안된다면서 또 욕을 합니다. 다시 또 끊으니까 또 전화가 옵니다.
거절해도 옵니다 . 다시받으니 반말한거 사과하랍니다. 길게 이어가고싶지 않아서 사과하고 욕하신거 사과하라고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니가 먼저 반말했으니 사과 안하겠다면서 xx새기야 꺼x라 하면서 또 욕을 하고 그냥 끊습니다.
지금 참..... 와... 태어나서 이렇게 욕을 먹어본게 처음입니다 손발이 떨리고 참... 나이 30대에 10.20대에도 못먹어본 욕을 들어봅니다.
상대방 말투,분위기,목소리 딱 봐도 20대초중반 입니다
마지막통화에 하도 답답하고 약이올라서 와~~ 씨x !!야!!!! 한마디 했더니 허?씨x? 왜?이러면서 욕 x9배로 더들었습니다
진짜신고안되나요? 병x씨x장애,죽을래 부터 기타등등 별히안한 욕 다들었고 말투가 같은지역 어린사람으로 추측 됩니다. 저에게 이런전화가 전혀올일 없는데 추측으론 주차장에 전화번호로 착각하고 걸지않았나? 합니다.
녹취는 총4개중 욕먹은 녹취3개있고 전화거절해도 다시전화와서 받았습니다.
어떤사람은 인생개막장이랑 엮이려하지말고 차단무시가 답이라하고 어떤사람은 무조건 고소하라고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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