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율이 무섭게 뛰고있는데
몇일사이에 1340원 ㅠㅠ
얼마전에 필리핀에 놀러갔다오면서
그 몇일전에 잠깐 환율이 129x원 이었던 날이 있어서
바로 은행가서 500달러 더 바꿨었는데..
지금생각하면 그때 최대한 더 바꿔놓을껄.. 하고 후회되네요 ㅎㅎ
한 2천달러정도라도 바꿔둘껄...
그건 그렇고 개인적으로 환율을 보면서
달러-원 만 보는건 아니고
다른나라돈이랑도 (개인적으로는 필리핀. 다른나라는 이전 환율을 기억을 못해서)
달러-필리핀 페소도 예전에비해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석달쯤 전까지만해도 1달러에 53페소가 안되던걸로 기억하는데 (52.xx)
지금은 1달러에 56페소 .. ㄷㄷㄷ
일단 원화만 약세는 아니고 달러 자체가 강세인듯도합니다.(다른나라 돈과 비교해서는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미국여행을 할거면 부담인데
필리핀 여행같은경우 원-페소 환율은 큰 변화가 없어서 사실 비행기값말고는 큰차이 없긴한데
그래도 달러 자체가 비싸니 당장 부담은 되데요..
아.. 이게 그나마 지금이라도 바꿔야하는지
좀 기다리면 잠시라도 또 떨어지는날이 올지 참 고민입니다.
뭐 사실 저처럼 그냥 여행용으로 환전하는 경우는
천달러 2천달러 바꿔도 사실 몇만원 차이라
좀 아깝기는 해도 어마어마한차이는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이...
근데 더 오를까봐 걱정은 되요. 지금이라도 환전해야하는지 기다려야할지..
계속 내리는 것도 없고
흐흐흐흐흐
지금은 킹달러고 나머지는 전부 약세죠
양적완화 시작도 안했는데 달러 잘 흡수해버리네요
4년전인가? 세부가서 1달러 짜리가 없어서 천원짜리 줘도 되냐하니 괜찮다고 하던데 이젠
천원주면 안좋아 하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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