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다시 가슴속에 있던 피가 끓어 오르네요
꼬꼬무를 보며, 혈압이 오르고 뒷골이 땡기고 피가 끓어요
정인이 사건 보면서도 진짜 미쳤다 했는데
정인이가 처음이자 끝이 아니었네요
물론 여러 사건들이 있겠지만..
예전부터 지금까지
우리 사는 세상에 법보다 강한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일이 많았어요 법으로도 부족한, 법으로 다스려지지 못해
누군가 나서서 속시원하게 해결할수 있는 수호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그걸 그나마 소화해줄수 있었던게 드라마 모범택시여서
정말 꼭 챙겨봤었어요 내가 하고 싶었던것을 드라마에서
풀어주니 속이 시원했어요
가슴속에 피가 끓고 손이 부들부들 떨릴정도로 오늘도
꼬꼬무를 봤네요....
현실에서 이루고 싶은 모범택시 참... 생각나네요
몸잘쓰는분 , 컴퓨터 잘하는분, 변호사분, 후원자분 등등
모아서 현실에서 만들고 싶다는 생각만 오늘도 합니다
이력서 보내드릴까요?
조선족 그여자 겁나 웃겨요 내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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