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휘원님들
4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는 싱글남입니다.
현재는 중소기업 토목 설계회사에서 근무증입니다.
대출, 빚은 없고 2012년 중형자 소유, 빌라 전세 1억8천에, 현금 6천여, 퇴직금 4천 정도 자산 현황 입니다.
대학 졸업하자마자 시공회사부터 직장생활 시작하다
아버님이 약사이신지라 가업을 잇고 싶어서 1년 공부하여 편입 도전했지만 175:1이라는 절정의 경쟁률 앞에 꿈을 접고 다시 설계회사 다니던 중 이명박정권때 4대강으로 인한 건설경기 폭망으로 건설업계의 미래에 좌절하여 자진퇴사 후 요식 개인사업준비....
4개월 요리 공부하여 요식 관련 자격증 취득하고 바로 1년 가까이 유명식당 주방 3곳에서 그곳의 노하우와 시스탬을 배우고자 일했습니다. 후에 개인브랜드 창업을 준비하다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게되고, 그즈음에 마침 전 회사에서 무난한 조건으로 다시 같이 일하는게 어떻겠냐 연락이 와 고민중 결혼을 염두해서 재입사 후 6여년이 지나 지금까지 오고 있네요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저도 미래에 투자와 노후등으로 고민이 되는데 지금의 직장인 연봉으로는 많이 빠듯한게 사실입니다. 또 그동안 공부다 사업준비다 해서 자산 저축에 공백이 생긴 기간도 있구요..
아파트 청약도 싱글인지라 당첨 확률이 높지가 않네요..
그래서 요즘 부쩍 부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지인분들은 편의점, 빨래방, 무인 밀키트 매장등에 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코인이다 주식에 적극 투자하는분들도 계시고요.(저는 저축과 펀드만 투자중입니다.)
막연하지만 혹시 제가 참조할만한 추천 아이템이나 업종은 없을까요?
저축금액에 약간의 대출, 부모님의 지원(상환조건)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조언 좀 부탁드리겟습니다.
야간알바구함미다
코로나 여파가 시들면 줄폐업 예상
저도 토인이나 주시은 아는 지식도 없고 해서 생각은 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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