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놀러 나갔다가 밥을 먹어야되면 아기의자 있는 식당을 검색합니다.
oo동 아기의자 맛집, oo동 놀이방 맛집 등등
경우에 따라선 없는 동네도 한번씩 있고
아이가 별로 안좋아하는 메뉴일수도 있고
이런저런 이유로 마땅히 갈데가 없으면
패밀리 레스토랑갑니다.
빕s, 아웃뷁, 애슐뤼, 매드포갈뤽, 등등...
패밀리레스토랑은 늘 키즈웰컴이고 유아의자완비
눈치볼거없고 편합니다.
저는 아이가 다 먹고나며 자리밑에도 흘리기때문에 꼭 의자를 옆으로 치운다음 물티슈로 음식흘린거를 닦습니다. 닦고있으면 왠만한 식당에서 치우지말고 놔두세요 하는경우 잘 없는데 패밀리레스토랑에서는 제가 치우는 모습 보면 서버가 '저희가 닦을테니 놔두세요' 라고 합니다.
한번은 너무많이흘려서 좀 닦으려고요 라고 하니 이건 저희들이 할일입니다. 라고 하더군요...
나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원하시면 니즈에 맞는 가게로 가시면 서로에게 모두에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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