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 어린이집에서 만일 차에 혼자 남았는데,힘이 든다거나, 겁이 난다거나, 차에서 나가고 싶다거나, 하면
앞자리로 가서 '크락션을 누르라'고 가르치고 있다고, 점심먹다가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는 엄마가 하는말을 들었습니다.
이런 일들은어린이집 차량에서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다른곳에서도 있을수 있는 일이기에 집에서도 교육을 시키면 좋을것 갔습니다.
어제 대형마트에서 어린아이가 차에 혼자 있는것을 봤는데요 에어컨을 켜놓고 창문은 4개를 조금씩 내려 놓았더라구요.
하지만 아이가 무섭다거나 차에서 나가고 싶을땐 어떻게 의사 표시를 해야 할까요?
앞자리 가서 크락션을 울리는 것은 아주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어린이집 차량이 길을 막고 아이들을 태우거나 내리고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대부분 그냥 기다리시더라구요.
정말 가끔 한 분이 빵! 거리긴하는데 ... ㅋㅋㅋ 그러면 어린이집 원장님의 눈에서 나오는 레이져를
맞습니다.
법제화 및 제도적장치 마련도 시급해보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09956?navigation=petitions
청원부탁드립니다.
혹시나해서 큰애한테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빵빵 거리는거라고
안되면 엉덩이로 누르는거라고(힘이 약한 아이들)
이래서 교육이 중요하구나싶었습니다
유치원에서 배웠다고 하네요
게다가 애가 안온지 조차도 오후 늦도록 모르고..... 에효.
아이들이 경적을 울릴일 없도록 어른들이 잘 했으면 좋겠는데.......
저번에 외할아버지가 손자 두고 내린 사건
이번 어린이집 사건 등은 안날 수 있는 사고인데 정말 안타깝네요
등원시 보호자 동반하에 등원 하는데 오후4시에 전화해서 등원 유무를 물었다는게 말이 안됨
유치원 들어갈때 반별로 확인하고, 점심때 애들 밥주면서 확인하고
오후 취침시 애들 담요꺼내서 확인하는데
오후4시까지 몰랐다는게 말이 안됨.
내막이 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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