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퇴근하고 한잔하는 낙으로 오늘 마누라도 없겠다
좋아하는 회를 시켯습니다.
항상 먹던 가게에 오늘 아나고가 없어서 딴데 시켯는데
와.... 받고 20분동안 멍때림...
뭐지.. 잘못왔나 ? 서비스인가??....
한참 고민하다 이건 아니다 싶펏음
원래 시키던 가게
여기에 3분에 1정도 온거 같음..
그래서 참다참다 먹을 각오로 무게 측정함.
116그람.....
둘다 같은 가격임 25000
진짜 아니다 싶퍼서 가게에 전화함
앞 생략
나: 1인분 양이 몇그람이냐
가: 우린 그런기준은 없고 접시로 한다
나: 그럼부피에 따라 양이 다르냐
가: 그건 주방에서 하는거라 모르지만 1접시로 나간다
나: 그럼 지금 100그람이 왔는데 한접시에 100그람이냐
가:그거까진 모르지만 불편하면 조치해주겠다
나: 뜯었으니까 그냥 먹겠다 그런데 100그람은 너무한거 같다
라고 하고 전화 끝었습니다.
제가 기존에 먹던 가게가 많이주는건지 아니면 오늘 호구 당한건지 모르겠네요
단골 가게가 양이 많은 것일수도 있겠네요.
손님을 호구로 아는 놈들은 장사하면 안됩니다.
1키로에 25만원인가?
그래서
고작 아나고땜시? 그런거 아니자나유~ ㅎ
함 달리시쥬
간만에~
단골가게가 정상이네요
시켜먹던곳에서 시켜드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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