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그마한 집을 경매로 낙찰 받았습니다.
현제 살고 있는집 그리고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집들이 경매로 넘어가서 살고이있는 집 그리고
두개를 더 신청 했지만 원하던 두곳은 떨어
졌지만 그래도 하나라도
낙찰 받은게 어디입니까 ??
내생에 최초의 집이 생겼다
물론 대출금 이라는 괴물이 나를 옥죄여 오겠지만
그래도 올수리 해서 월세 놓고 조금 더 노력하면
짧은 시간에 다 청산 할수 있으리라 믿어봅니다.
아마 올해 힘들었던 시간속에서 신이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라 믿어 봅니다 .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생기길 작은 기대를 해도
될지도
누구에겐 집 마련이지만 한편으론 한 가정이 길바닥에 내앉는건데;;;
걱정해 주시는 분들의 불상사는 발생되지 안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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