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마을버스 타고 가던중 버스 기사님이 차를 급하게 세우고 뛰시길래 버스 뒤 창문으로 보니 자전거와 사람이 쓰러저 있었습니다...
내려서 보니 머리에 출혈이 있어서 급한대로 수건을 구해 지혈을 하고 119에 신고를 했습니다...
소방서가 길건너 편에 있었는대 구급차 출동 나가서 좀 기다려야 했습니다...
자전거 탄 할아버지가 버스 뒤를 부디치면 일어난 사고 였습니다
환자는 왼쪽눈이 부풀어 오르고 하품을 계속 한다고 119에 상태 계속 알려주며 환자 의식 깨우기위해 말을 계속 걸어 습니다
머리에 출혈이 난 상항이라 그런지 사람들 대부분 어떡게 해야할지 모르시더군요...
군시절 배운대로 1순위 지혈 호흡 맥박 체크 하며 구급대원 분들게 인수인계 하였습니다...
그 다음 내용은 모르지만 치료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상 좋은일 당연한일 했습니다...
칭찬해 주세요...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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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이렇게 많이 해 주실줄은 몰랐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잘하셨습니다.
칭찬합니다
당연히 복 받으시길..
로또1등도 당연히 되시길~♡
소중한 목숨 살리셨습니다!
Ps. 기사님 함께 기다렸던 택시비 다 받으시고(물론 드려야죠.. 하지만 씁슬) 회사 지각해서 엄청 털렸습니다.(원래 늦어서 택시 탄거라)
좋은 일 하셨습니다!!!!
엄지척!
추천 ~~!!
버스와 아주머니가 횡단보도에서 사고났는데
아주머니 머리에서 피가 철철 나는데 버스 기사는
초보인지 당황해서 어디론가 계속 전화하고
저는 봉고차 운전하다가 무작정 차에 있던
수건을 가지고 뛰어가 저도 군대에서 배운데로 일단 지혈을 해드리고
119에 인계했네요
님께서 베푸신 선행이 언젠가는 님에게
돌아오리라 생각합니다
잘하셨어요^^ 칭찬합니다~~
피해자 사진은 허락받은거 아니면 모자이크처리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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