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ic부근에 화랑공원이 있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도로밑에 다리로 되어있고 밑에 산책로
입니다. 예전에는 지금과같이 도시 형성이 않되어있을 무렵이었는데.
짱깨인지 조선족인지 5명이서 무리를 지어서 다닙니다.
그때 마침 강아지 데리고 산책 나갔다가
잠시 풀숲에 앉아서 담배를 태우고 있는데.
옆 근처에서 아가씨 한명이 운동 하고 있었죠.
저와 거리가 약 10m정도? 됬나?
짱깨무리가 어슬렁어슬렁 거리면서 아가씨한테 접근 하더군요.
오면서 뭐라 시부렁거리는거 같은데.
하옇튼 아가씨 주위에 왔을무렵 제가 일어서자마자
눈이마주쳐서 그런지 다시 왔던길로 돌아가서 우회를
하던군요.
큰 공원에 혹시라도 여자혼자서 가시면 매우 위험합니다.
지금이야 cctv가 많아서 다행이지만
그땐 제가 주위에 없었더라면 그여자분은 아마 없어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좌표는 찍어놨습니다.
판교어디좀 찾아보다가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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