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대는 주 5~6일 시내주행 위주로 15000정도 타고
다른 한대는 장거리로만 주 1~2일 20000정도 탑니다.
서울이나 수도권 사람들 기준 2만이면 많이 타는 편이고 직장과 집이 가까운 사람들은 평균 1만 정도 타는것 같더라고요.
지방도 도시급과 시골급은 주행거리가 많이 차이가 납니다.
뭐 서울 도심 살면서 평소 출퇴근에는 대중교통 타고, 장거리 갈 때도 KTX 빠르다고 그것만 타고, 쉬는 날에는 차 막히는거 싫어서 집에 박혀있는 스타일이고, 명절에 기방 갈 일도 없고, 여행도 아예 공항 가서 비행기 타고 나가는 여행만 취급하는 사람들이면 그렇게 느낄 수도 있죠. 잘못 됐다는 건 아니고요 ㅋㅋ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1년에 4만km 탄적도 있습니다. 출퇴근거리 + 마실용으로 타고다니다가 예기치못한 사고를 당해 폐차를 했었죠. 폐차할때 누적 마일리지 37만km였습니다.
연간 주행거리는 별로 의미가 없다고봐요. 몇만을 타던 관계없이 관리를 그동안 어떻게 해왔느냐에따라 차량상태가 좌우되기때문에.
제가 폐차보낸 그차도 상태는 좋다고 자부하며 탔었거든요. 6기통임에도 고속에서 연비 13~14km/L까지 나와줬으니.
소모품 제때제때 바꿔주고 꾸준히 메뉴얼대로 관리하면 이론상 100만km정도는 탈수있습니다.
국내 택시들도 80만km 넘는 차량들 수두룩하죠. 진짜 부지런한 기사차량은 100만km 넘기는 차량들도 종종 있구요..
근데 이상하게 국내에선 10만km 넘으면 오래탔다는 희한한 사고방식을 가진양반들이 많죠.
마일리지 생각하지 마시고 차량의 전체적인 컨디션을 봐야 맞는겁니다.
기아자동차 딜러분도
연평균 2만 탑니다
업자가 아닌데
2만 타면
많이 타는겁니다
ㄷㄷㄷ
기아자동차 딜러분도
연평균 2만 탑니다
업자가 아닌데
2만 타면
많이 타는겁니다
ㄷㄷㄷ
주말에 좀 다니면
2만 타더라고요
다른 한대는 장거리로만 주 1~2일 20000정도 탑니다.
서울이나 수도권 사람들 기준 2만이면 많이 타는 편이고 직장과 집이 가까운 사람들은 평균 1만 정도 타는것 같더라고요.
지방도 도시급과 시골급은 주행거리가 많이 차이가 납니다.
언젠가부터 1.5만정도로 내려간것같더라고요
연간 주행거리는 별로 의미가 없다고봐요. 몇만을 타던 관계없이 관리를 그동안 어떻게 해왔느냐에따라 차량상태가 좌우되기때문에.
제가 폐차보낸 그차도 상태는 좋다고 자부하며 탔었거든요. 6기통임에도 고속에서 연비 13~14km/L까지 나와줬으니.
소모품 제때제때 바꿔주고 꾸준히 메뉴얼대로 관리하면 이론상 100만km정도는 탈수있습니다.
국내 택시들도 80만km 넘는 차량들 수두룩하죠. 진짜 부지런한 기사차량은 100만km 넘기는 차량들도 종종 있구요..
근데 이상하게 국내에선 10만km 넘으면 오래탔다는 희한한 사고방식을 가진양반들이 많죠.
마일리지 생각하지 마시고 차량의 전체적인 컨디션을 봐야 맞는겁니다.
슬슬 폐차 스탠바이 해야한다고 믿습니다
전 사고만 안당했다면 아마 더 탔을겝니다. 외관은 별로였지만 기계적으론 멀쩡했으니..
그래도 37만km타고 보내니 돈낭비는 안했다고 생각합니다.
첫차는 문제가 많아서 패차했고요.
두번째 차는 지겨워서 기변했고요.
차는 투자만 잘 해주면 무한대로 간다 생각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