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화성고속도로랑 연결된 자동차 전용도로 있죠
오성IC 지나서부터 시작되는 자동차 전용도로 거기 은근 무섭네요
시속 90km/h으로 정속주행해도 노면에 툭 튀어나온 요철때문에
차체가 위아래로 바운싱 엄청 심해서 죽는줄 알았네요
140이상 과속하면 진짜 차체 붕 뜰거 같은데
이 도로 원래 이런가요?
뻥 뚫린 길이라고 방심하다가 확 가겠더군요 ㄷㄷㄷ
평택-화성고속도로랑 연결된 자동차 전용도로 있죠
오성IC 지나서부터 시작되는 자동차 전용도로 거기 은근 무섭네요
시속 90km/h으로 정속주행해도 노면에 툭 튀어나온 요철때문에
차체가 위아래로 바운싱 엄청 심해서 죽는줄 알았네요
140이상 과속하면 진짜 차체 붕 뜰거 같은데
이 도로 원래 이런가요?
뻥 뚫린 길이라고 방심하다가 확 가겠더군요 ㄷㄷㄷ
거긴 개통 초기에는 졸음쉼터 1도 없고 지금도 주유소도 하나 없습니다
90구간단속 있긴해도 길 자체가 좀 안좋은 구간 있긴 합니다.
아산호 전후로 교량연결구간 단차 큰거 있었는데.. 어느 순간 조금 보강시켜놓고 몇키로 전부터 단차 경고 띄워두고 있네요..
지자체 지방도는 엄청 심한게 요즘 예산이 없긴 없나봅니다.
차선 다지워지고 올여름 덥다보니 아스팔트 울렁울렁 한것들도 그냥 방치가 많네요.
저 역시도 규정속도보다 빨리 달리긴합니다.
그런데 아는구간에서야 빨리 달리지 초행길인 구간에서는
어느곳에 포트홀이 있고 요철구간이 있고 어디서 차들이 튀어나올지도 모르는거고..
초행길에서는 그냥 정속주행 또는 하위차로 할배운전 합니다..
고속도로같이 노면상태가 예측가능한곳 아니라면 국도는 변수가 많아서 빨리 쏘지도 못하겠더라고요..
올 여름에 비 많이 왔을 때는 어찌나 포트홀이 심하던지. 포트홀이 무슨 포트(pot)만한게 아니라 계속 화물차가 밟고 밟아서 그게 길쭉하게 10 미터 단위로 패여져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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