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고운 눈물도 내 맘을 잡진 못했지
열병에 거린 어린애처럼 꿈을 꾸는
나의 눈길은 먼 곳만을 향했기에
세상의 바다를 건너 욕망의 산을 넘는 동안
배워진 것은 고독과 증오뿐
멀어지는 완성의 꿈은 아직 나를 부르는데
난 아직 내게 던져진 질문들을
일상의 피곤 속에 묻어 버릴 수는 없어
언젠가 지쳐 쓰러질 것을 알아도
꿈은 또 날아가네 절망의 껍질을 깨고~
그녀의 고운 눈물도 내 맘을 잡진 못했지
열병에 거린 어린애처럼 꿈을 꾸는
나의 눈길은 먼 곳만을 향했기에
세상의 바다를 건너 욕망의 산을 넘는 동안
배워진 것은 고독과 증오뿐
멀어지는 완성의 꿈은 아직 나를 부르는데
난 아직 내게 던져진 질문들을
일상의 피곤 속에 묻어 버릴 수는 없어
언젠가 지쳐 쓰러질 것을 알아도
꿈은 또 날아가네 절망의 껍질을 깨고~
중학교 교회 수련회때 돌아가면서 한명씩 찬송가 불렀는데 저만 내마음 깊은 곳의 너를 불러서 수련회 내내 누나들한테 불려더니면서 신해철 노래 불러달라고 했던 추억이 ㅜㅜ 40대는 신해철 키즈들이죠 형님 부고 소식에 그렇게 슬펐던 적이 없던것 겉네요. 그래도 유튜브라도 있어서 형님의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방송마다 10주년 추모공연과 형님을 추억하는 방송 다 챙겨봤는데 너무 슬프네요 ㅜㅜ
열병에 거린 어린애처럼 꿈을 꾸는
나의 눈길은 먼 곳만을 향했기에
세상의 바다를 건너 욕망의 산을 넘는 동안
배워진 것은 고독과 증오뿐
멀어지는 완성의 꿈은 아직 나를 부르는데
난 아직 내게 던져진 질문들을
일상의 피곤 속에 묻어 버릴 수는 없어
언젠가 지쳐 쓰러질 것을 알아도
꿈은 또 날아가네 절망의 껍질을 깨고~
열병에 거린 어린애처럼 꿈을 꾸는
나의 눈길은 먼 곳만을 향했기에
세상의 바다를 건너 욕망의 산을 넘는 동안
배워진 것은 고독과 증오뿐
멀어지는 완성의 꿈은 아직 나를 부르는데
난 아직 내게 던져진 질문들을
일상의 피곤 속에 묻어 버릴 수는 없어
언젠가 지쳐 쓰러질 것을 알아도
꿈은 또 날아가네 절망의 껍질을 깨고~
pOSSW님 정글스토리 수록곡 아시는듯 ㄷㄷㄷ
우린 그 무엇을 찾아 이 세상에 왔을까~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신해철님도 그렇고 의료사고로 피해보신 모든분들 참 안타깝고 언젠가는 좀 이 문제도 우리나라에서 꼭 개선이 되어야할 문제갔네요.
어릴 때 저희 윗집살던 친구 한 녀석 있는데 그 친구 어머니도 위험한 병이 아닌데 의료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하더군요.
하여튼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가루님.
평일은 2~6시간만 자도 자동으로 눈이 떠지는데 주말은 눈이 안 떠져요ㄷㄷ
팬클럽까지는 생각을 못하다가
고인이 되신 후 가입했습니다.
그 영웅들이 잠들어 있어요
그대를 지키며
그대를 믿으며
필통 안에 위인 사진을 붙이진 않았네요 ㅎㅎ
처럼 사람의 마음을 울리지 싶습니다
(빨간 장미꽃 이 계절엔 항상 비쌉니...ㅠ)
전 F구역
우린 얼마나 서로를 아시워하는지..
중3때 칭구랑 교실에서 가사 얘기하며 불렀던 기억이 ㅎㅎ
넥스트 대구콘스트 볼려고 시골에서 올라 갔는데.
입장 줄 서다 번데기 먹고 배탈 나서
콘스트 대부분 화장실에서 부륵 부륵 거럈네요.
내 청춘에 질문과 대답을 준 아티스트.
내 소년 시절에 파랗던 꿈을
89년 중3때 교실에서 카세트 가사집 없어 가사 토론하던 제 칭구 아니십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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