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 라는 사람도 같이 셋이서 가게일 꾸려 나가더라구요 (엄마는 계모더라구요 새엄마 라고 얼핏 들었네요) 아빠 의 친엄마가 고깃집 할매구요
이 아이를 어린 나이에 학원을 보내던지 아니면 같이 어울려 지낼수 있게 태권도 도장 이라도 보내서 예의 예절 무서움 이라도
가르침 받으면서 친구들과 어울려서 대인관계 및 형성활동을 할수 있게끔 지낼수 있게 해줘야 할텐데
가게에만 매일 처 박혀두니 애가 심리적 정신적으로도
많이 불안하고 많이 부족해 보이더라구요
거기 가게는 많은 사람들이 식사 하면서 술먹고 욕하고 싸우고 그런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곳에 매일 어린애 를 데리고 거기에 묶혀두고 있으니 그럴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자라온 성장환경이
그렇게 만든 것 같기도 하고 참
아빠라는 인간도 어린애 앞 보는 일하는 곳에
새엄마 들여 와서 일을 같이 처 하고 있고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저희 매장에 매일 와서 장난치는 놀이터 인줄 압니다
물건을 함부로 들고가거나 과음을 지르거나
자기집 인 마냥 어쩔 때는 저희 매장 물건 집어서 던질때도 있고 한두번이 아니네요 여자 아이고 남의집 애라 크게 혼낼수도 없고 말 해도 그때 뿐 이구요
할매가 그렇게 손녀 한테 주의주고 혼 내도
말은 또 드럽게 안듣네요 ㅋㅋㅋㅋ
계속 이렇게 피해만 주고 있고 애를 방치하듯이 키우고 있으니... 나 참...
딱밤 이라도 때려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이지만
참아야 겠쥬
보배형님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 계집애 아빠라는 사람이 제일 답 없고
무능한 새기 인 것 같고 애를 그렇게 만든 장본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못 배운 것 같고
대굴빡에 생각 없이 사는 사람 같네요
매일 오는 버릇 없는 무개념 기집애 를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정말 이탈이 심해 이중잠금장치를
알아보고 있어요
잊을만하면 자주가는 식당이 있어요
그 식당은 놀이방이 있는 식당이에요
가는 내내 차도로 통과도해야하고 좀 불안해요.
그래서 아이 신발을 채 못챙기고 나갈때가 많아요, 아이 신발을 챙길 정신보다는 아이가 사고가 나지 않을까 불안감에 돌아올땐 맨발로 아이에게 신발을 신겨주구요.
아이를 일부로 보내는게 아니라 가면 항상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이고 오네요.
그렇다고 단속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어떤날은 집에 잠금장치를 해놓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풀고가서 미칠 노릇이더라구요
죄송합니다 그 한마디가
나온적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ㅜ
할머님이 그냥 저 보는 앞에서
아이 혼낼뿐 그뿐이였네요
여기 사람들은
대처 훈육 방식을 너무 모릅니다
재대로 다스리지도 잡아줄지도
모르구요
저희도 간혹가면 한참 바쁠때 고개를 들수가없어서 과일바구니라도 사들고가서 죄송하다고 해야할거같아서 지금 타이밍을 재고있네요ㅠ
참 혼내고 있으니 뭐라고 말도못하고
아이는 계속 오고ㅠ
사장님 입장에서도 곤란하실거같아요.
아이측 입장이다보니 참 저도 연달아 죄송하네요ㅜㅜ
조심스럽게 아버님께 전반적으로 아이가 느린편이 아니라면 치료쪽을 권해주시는건 어떨까 싶어요.
자식을 키우는 부모를 무능한 아빠라기보단
아직 자식을 키우는부분에 대해 서툰부모일수도 있어요.
부모와 애기 한테
안좋은 생각을 가질수 밖에 없더라구요
항상 할머니가 아이를 데리러 오구요
괜히 안좋은 소리하면 우리 어린 손녀
한테 그런 소리 했다고 상처 받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정서적 심리적 애기 한테
문제가 있으니 정신과 가보셔라
권유를 선뜻 말이 안나 오더라구요
말도 섞기도 싫고 해서
그마음..참 이러나저러나 정말..
나중에 애가 웃으면서
또 찾아와요 크게 한번 화를내도 무서운지도 모릅니다
보통 애들 정신상태랑 물건슬쩍 가지고 가는손 버릇이 너무 안좋아서
소름 돋네요
환경이 중요한 부분임을 아시면 이웃으로서
좋은 환경의 일부가 돼주셨으면 좋겠네요.
그 가정도 보이지 않는 속사정이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계모나 새엄마 이런 이야기는 굳이 할
필요가 없어 보이는데요.
애들은 원래 잘 가르쳐 줘야
알아듣죠...
이래저래 안타깝네요..
노력을 많이 해요
근데 남의가게 와서 피해주고 장난치자고 계속
사람 미치게 합니다 말도 안통하구요
직접 겪어보셔야 알아요 이거는
그리고 애가 대화가 안됩니다
부모도 마찬가지고
그런 이미지 인데
어떻게 좋은 이웃이 됩니까
작년에 물건을 슬쩍 가져 갔는데도
부모가 봤을텐데
사과도 안하고 직접 가져다 주지도
않더군요 계속 일부러 기다렸는데
말도 안했습니다
특히나 아이를 대할때에는 그게 왜 잘못인지
바로 알려줘야 합니다.
아이를 달리 잘 가르쳐줘야 하는게 아니라
작성자께서 편안해 지면서 아이가 나아 지려면
잘 알려주고 좋은 환경의 일부가 되어니주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알려줘도 모르니까 하는소리에요
정서가 많이 불안한 아이 입니다
매번 똑같습니다
그러니 최대한 잘 보내도록
대처할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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