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쏘나타 하브 끌고 다니고 있고 저는 총각떄 사서 지금까지 타고 다니는 프라이드 있습니다.
프라이드 바꾸려고 하는데 suv는 그돈씨 나오고 확실히 비싸네요..
하브가 있어서 투싼 스포티지 하브는 생각없고요.. 가솔린은 dct라 꺼려집니다.. 쏘렌토 싼타페 급은 여유도 안되고 좀 부담스럽고요..그래서 코나를 살려고 하는데 원하는 옵션 넣어보니 차값만 2950만원이네요...
소형을 3천만원이나 주고 사야되나 자꾸 이런생각들고.. 그래서 생각한게 k5 가솔린이 코나보다 크고 연비도 더 좋고 해서 적당한 옵션넣어서 살까 했습니다. 3160정도 되더라고요..
근데 와이프가 중형세단이 있는데 왜 또 중형세단 사냐고.. suv 사라고.. 그냥 코나 사라고 그럽니다...ㅠㅠ
몇개월째 고민하고있네요.. 무엇을 사던간에.. 적금 끝나는 11월에 계약하려고 하는데..
나이는 40세고요.. 4살 아기 1명있습니다. 캠핑은 안하고요.. 새차 사면 패밀리카 하려고요.. .. 쏘나타는 와이프 출퇴근 거리가 길어서 킬로수도 많이 나오고 해서 그냥 출퇴근 붙박이로 놔두려고요..
중형세단 있는데 중형세단 또 사는게 맞는건지... 그냥 코나로 타협을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자기맘이죠 뭐
한대를 넥쏘로 바꾼 케이스인데..
넥쏘를 가족차로 타고 다니니 나름 SUV라서 여행다닐때 좋긴 하네요..
예를들면 118이나 i30pd. 남눈치 안보고 매니악하게 가려면 벨로스터 2세대
천만원 초반에 수리비 거의 안들어가는거 살수있어요. 디젤이면 연비도 좋아요.
suv를 suv답게 쓰려면 최소 싼타페 쏘렌토는 되어야합니다.. 심지어 싼타페 쏘렌토라고 해봐야 소나타보다 승차감 안좋아요.
적재공간때문에 전부다 손해보고 사는게 SUV인데 굳이 필요없으면 SUV살 이유가 없어요...
하브 있다는 이유로 또 하브를 고려 안하시는건 솔직히 공감이 잘 가진 않네요
예산이 2천 후반~3천 초반이라 빠듯하다면 이해갑니다
보증 남은 2~3년된 중고차로 눈을 돌려 차 크기를 키우는 것도 방법입니다
크게 무리되면 어쩔수 없지만, 본인이 사고 싶은거 사야 실증도 안나고 오래 만족하며 탑니다~
삼천이면 다 되는거 아닌가유?
펀카 느낌, SUV 느낌 조금씩 납니다.
추천합니다.
혜택받으면 3천중반 정도 나올듯
적당한 크기 적당한 금액 적당한 세제혜택
캠핑이나 이런거 갈때는 suv 타고
걍 놀러가면 세단탑니다
저는 주로 세단 마누라는 suv 주로탐
그리고 Dct 걱정은 그다지 안해도됨 건식이 구리지 습식은 괜찮
아이스박4개 넣고 일다녀요
Ig 와이프 가스타는데 만족해요
코나 신차3천주고 사느니
차라리 싼타나 팰리 구매하심이
저 k7탈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제가 모하비 타니까 활용도도 높고 좋더라구여
장거리는 무조건 제차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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