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하이브리드 차량이 대세인 만큼
차량 출고시 거의 대부분 하브 차량으로 구매를 많이 하시는데요.
하브차량에는 냉각수가 2개 들어갑니다.
하나는 내연기관에 쓰이던 물이랑 섞어서 쓰던 일반 냉각수
그리고 또 하나는 HEV 전용 절연냉각수가 들어갑니다.
내연기관에 쓰이던 일반 냉각수는 부족하면 보충해 주는 식으로 사용하다가
20만킬로 넘어갈때 쯤에 한번 전체 교환을 해주라고 하지만.. 폐차할때 까지 그냥
보충만 해서 사용해도 사실 별무리는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HEV 절연냉각수는 "무교환" 입니다. 이건 모터를 식히기 위한 냉각수가 아니라
인버터를 식히기 위한 냉각수 입니다. 이건 냉각수 누수가 발생하지 않으면 사실상 교환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양만 체크 하면 됩니다.
그리고 절연냉각수는 물과 섞어 쓰는것이 아닌 원액 그대로 넣습니다~
잘못된 정보 주지 마세요
하이브리드는 절연냉각수 쓰면 문제생겨요
엔진에 들어가는 일반 분홍색 10년 20만 장수명 냉각수 쓰면 되는데.
파랑색 절연냉각수는 순수전기차의 배터리 냉각수이지 하이브리드 회로에 쓰면 안되요.
초기 소렌토 처럼 이물질 생겨서 큰일나요~
하이브리드 냉각수는 10년 20만 수명으로 교환시 엔진에 들어가는 분홍색 냉각수 50:50 물과 섞어 넣으면 됨.
무교환 아님
절연냉각수를 사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님이 말한것이 정말 확실한가요?
참고로 저는 예전에 그랜져IG 하브 24만 키로 까지 타고 팔았는데 그때까지 타는 동안 하브 냉각수는
건든적이 없었습니다. 블루핸즈 가도 무교환이라 건들 필요없다고 했고요.
그냥 타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초창기 때는 그냥 일반 냉각수 사용했다는 말이 있었는데
화재의 위험 때문에 절연냉각수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하이브리드 계통엔 절연냉각수 쓰면 안됩니다...쏘렌토 초기 하이브리드 이물질사태가 바로 절연냉각수 써서 그런겁니다...
절연냉각수는 전기차 고압배터리 전용입니다.
하이브리드 냉각수는 HPCU 즉 하이브리드 컨트롤러와 HSG냉각을 위한 것입니다
냉각수는 모든 현대차그룹차량들이 10년 20만 장수명 사용합니다.
10년경과하거나 20만 초과시등 둘 중 하나 해당되면 반드시 교체해야 하며, 미교체시 냉각수 미교체시 발생하는 증상과 동일합니다.
일반냉각수 14만원정도
하브냉각수 17만원정도
일정킬로수 달성하면점검후 교환해주셔야지 호미로막을걸 가래로 막을수있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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