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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2 Cruz5 24.06.25 15:16 답글 신고
    짱깨 aut!!
    티벳 free!!
    답글 0
  • 레벨 대장 Koup 24.06.25 15:19 답글 신고
    개시키들
    답글 0
  • 레벨 대장 IMPPIPE 24.06.25 15:59 답글 신고
    6.25때 실제 있었던 한 학도병의 경험을 수필로 읽은적 있는데. 우리 누군가의 할아버지 이야기 일지도...

    중공군은 밤에만 쳐들어 왔다죠.(낮에 이동하거나 공격하면 미군 전폭기의 밥이 되니..)

    1명은 거적가마니를 앞에 들고(은폐물) 그뒤에 2명이 숨어서 1명만 총들고(물자가 부족) 한명은 꽹과리(정신공격) 치면서 3인 1조로 야밤에 수천명이 수십명이 지키는 저지선을 밀고 들어옴(인해전술)
    그렇게 1파가 다 디지고 끝나면 제2파. 제3파. 연속 결국 총알떨어지고 저지선 뚫려서 백병전됨
    총보다는 몽둥이 칼 쇠꼬챙이가 주무기였답니다.(그도 그럴것이 초창기에 투입된 중공군들은 개인화기도 통일이 안된 일제.미제.독일제.소련제가 뒤죽박죽된 총을 들고 있었고. 부대마다 구경이 틀리고 총알 호환이 안되다 보니 애시당초 보급을 하기도 힘들었고 총을 들고 있어도 총알없는 경우가 많았음)

    맨정신으로 안되니까 지휘관이 낮에 돌격전에 술판벌임 술기운에 밀고 들어오는거죠.

    잡고보면 술냄새가 진동 했다고 함

    지휘관은 뒤에서 중기관총을 우리국군한테 쏘는게 아니고 지들 아군 도망자한테 쏨

    겨울에 지들 중기관총 총열냉각이 수냉식인데 물넣으면 어니까 소독용 알콜이나 술을 넣는데 이마저도 조금씩 빼서 지들끼리 마시고 물로 채워서 얼어터져서 고장나는 경우가 허다했다고함.

    중공군 주둔지를 탈환하면 항상 있는 중공군 처형자시체들 주로 몽둥이로 맞아죽은 시체가 수십구씩 있었다죠.

    원체 대가리숫자가 많으니 통제가 안되고 이런걸 통제하려면 즉결처분 밖에 없었다고함

    총알도 아깝다고 군기위반자는 지들끼리 때려죽임.

    이게 중공군 인해전술의 실체...
    답글 3
  • 레벨 대위 2 Cruz5 24.06.25 15:16 답글 신고
    짱깨 aut!!
    티벳 free!!
  • 레벨 중장 키아크나인 24.06.25 15:16 답글 신고
    시바 짱깨 AUT!!
  • 레벨 대장 Koup 24.06.25 15:19 답글 신고
    개시키들
  • 레벨 상사 2 고운산 24.06.25 15:31 답글 신고
    팔로군 조선족 집에 가면 훈장 있음
  • 레벨 대위 2 레날대파뿌리요 24.06.25 15:33 답글 신고
    부칸을 도왔지
  • 레벨 대위 3 강북멋쟁이 24.06.25 15:35 답글 신고
    파로호에 더 쳐넣었어야되는데
  • 레벨 대위 1 쎄지자커지자 24.06.25 15:36 답글 신고
    Free Tibet
    Free Uyghur
    Free Hongkong
  • 레벨 중장 얼레리요 24.06.25 15:46 답글 신고
    양심이라고는 전혀 없는 뻔뻔함의 끝판왕,, ㅉ
  • 레벨 대장 IMPPIPE 24.06.25 15:59 답글 신고
    6.25때 실제 있었던 한 학도병의 경험을 수필로 읽은적 있는데. 우리 누군가의 할아버지 이야기 일지도...

    중공군은 밤에만 쳐들어 왔다죠.(낮에 이동하거나 공격하면 미군 전폭기의 밥이 되니..)

    1명은 거적가마니를 앞에 들고(은폐물) 그뒤에 2명이 숨어서 1명만 총들고(물자가 부족) 한명은 꽹과리(정신공격) 치면서 3인 1조로 야밤에 수천명이 수십명이 지키는 저지선을 밀고 들어옴(인해전술)
    그렇게 1파가 다 디지고 끝나면 제2파. 제3파. 연속 결국 총알떨어지고 저지선 뚫려서 백병전됨
    총보다는 몽둥이 칼 쇠꼬챙이가 주무기였답니다.(그도 그럴것이 초창기에 투입된 중공군들은 개인화기도 통일이 안된 일제.미제.독일제.소련제가 뒤죽박죽된 총을 들고 있었고. 부대마다 구경이 틀리고 총알 호환이 안되다 보니 애시당초 보급을 하기도 힘들었고 총을 들고 있어도 총알없는 경우가 많았음)

    맨정신으로 안되니까 지휘관이 낮에 돌격전에 술판벌임 술기운에 밀고 들어오는거죠.

    잡고보면 술냄새가 진동 했다고 함

    지휘관은 뒤에서 중기관총을 우리국군한테 쏘는게 아니고 지들 아군 도망자한테 쏨

    겨울에 지들 중기관총 총열냉각이 수냉식인데 물넣으면 어니까 소독용 알콜이나 술을 넣는데 이마저도 조금씩 빼서 지들끼리 마시고 물로 채워서 얼어터져서 고장나는 경우가 허다했다고함.

    중공군 주둔지를 탈환하면 항상 있는 중공군 처형자시체들 주로 몽둥이로 맞아죽은 시체가 수십구씩 있었다죠.

    원체 대가리숫자가 많으니 통제가 안되고 이런걸 통제하려면 즉결처분 밖에 없었다고함

    총알도 아깝다고 군기위반자는 지들끼리 때려죽임.

    이게 중공군 인해전술의 실체...
  • 레벨 대장 IMPPIPE 24.06.25 16:40 신고
    @쌀에집없다 우리 할아버지분들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전쟁의 참상을 딛고 일어선 분들이고 그이전에 왜놈들한테도 설움을 당했죠.이름까지 뺏기고 이역만리까지 잡혀가서 강제동원되면서 말이죠.

    그런분들이 독립후 나라를 다시 잃을까봐 목숨걸고 지키고 가족을 위해 나라를 위해 피눈물 흘리며 버텨서 만들어진게 우리나라 입니다.
  • 레벨 원수 검둥개 24.06.25 16:26 답글 신고
    무시무시하네여 ㄷㄷ
  • 레벨 원수 검둥개 24.06.25 16:23 답글 신고
    중공 침공 ㄷㄷ
  • 레벨 준장 pOSSW 24.06.25 16:42 답글 신고
    이후 스토리가 '버스44'로 연결되면 되겠네요
  • 레벨 소장 삼도수군통제사 24.06.25 17:04 답글 신고
    짱깨는 사람아님,
  • 레벨 원수 XLR8 24.06.26 00:08 답글 신고
    몇 달 전 돌아가신 울 외할매께서 1950년 당시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 계셔서 6.25 얘기가 그렇게 살벌하게 리얼할 수 없었습니다. 뭐... 잔인하긴 하지만. ㅎㅎ

    한강 다리가 끊겨 마포에서 전재산 뱃사공에게 던지고 도강 성공, 이후 새벽 내내 걸어 1번 국도를 따라 수원 공군기지 부근을 지나는데 공군 기지 옆이라 부득이하게 함께 폭격을 당한 건지, 아무튼 피난 행렬에도 포탄이 다량으로 떨어져 울 할매 앞뒤로 걸어가던 사람들이 포탄에 맞아 사람 신체가 말 그대로 펑 터지고, 몸통에서 터져 나온 팔다리가 잘린 채로 여기저기 툭 툭 떨어지고 폭격이 끝난 후에는 말 그대로 시체를 넘고 넘어 피난에 성공 하셨다고.. 이런 걸 살아남으면 도대체 무슨 기분일지 감히 상상 조차 되지 않음.

    요즘 사람 같았으면 눈 앞에서 사람 그렇게 터지고 시체밭 목격하고 나면 멘탈 지대로 털려서 PTSD로 인해 제정신으로 살아가지 못했을 텐데 울 할매 보면 참으로 강인한 사람입니다. 어렸을 적에 명절 때 외가 가서 침대가 아니라 이불 깔고 자야 된다고 불편하다 투정 부리면 할매께서 비만 안 맞으면 마당에서도 자는거다 그러셨는데 그 말씀이 맞음. 그런 말씀할 자격이 있는 분.
  • 레벨 원수 XLR8 24.06.26 00:15 답글 신고
    외가 말고 우리 친가도 6.25 얘기가 참 골때립니다. ㅋㅋ 1950년 당시면 고조 할아버지, 증조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당시 영유아였던 큰아버지까지 4대가 모두 살아 계실 때고 소백산 죽령 넘자마자 경북 영주 안정면 할배댁 얘기인데, 아니 전쟁통에 무슨 ㅋㅋ 양반은 도망을 가지 않는다 하여 ㅋㅋㅋㅋㅋ 북한군이 오기나 말기나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의외로 북한 군인들이 와서 자기들을 해치거나 하지는 않았고 집을 지휘본부로 쓰다가 조용히 떠났다고 하네요. ㅎㅎ
  • 레벨 하사 2 다람쥐호두과자 24.06.26 05:51 답글 신고
    외할머니 살아계실때 얘기 듣기론... 북한군 보다도 완장찬 북한군 앞잡이들이 그렇게 잔인하고 무서웠다고 합니다. 동네에서 못된짓만 골라하던 이들이 앞잡이가 되어 마을 사람중 경찰 군인 가족들 잡아서 신고하거나 죽창으로 살해하는 등..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4.06.26 05:57 답글 신고
    징그러운 족속
  • 레벨 준장 porsche964 24.06.27 02:52 답글 신고
    타이완 넘버원 차이나 넘버99 프리홍콩 프리티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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