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50넘은거같고 항상 주차칸이두군데잇으면
중앙에 걸쳐서 쳐대더라구요 계속 걍 넘기다가
저십새끼때문에 밤에 퇴근하고 주차를 몇번 못한적이
있어서 열받바있었는데 방금전 주차하고있는데
제 바로옆에 또 그따구로쳐대길래
내려서 차 똑바로 대라니깐 주차공간많은데
내가 이래대겠다는데 왜 그러냐면서
개소리해대길래 밤늦어지면 차댈곳없다
제대로 대라고해고 말이안처먹힘 옆에 마누라인지
아줌마는 그래도 생각이 제대로박힌건지 다시똑바로
대라고 남편한테 말하는데 이 양반이 객기부리며
계속 왜 자리많은데 똑바로대야하냐며 계속 지랄발광
하네요 20년넘은 구축 아파트인데 간만에 소나타
신차뽑아서 기스날까봐 걱정되는건 알겠다만
스바 말이안통해서 똑바로대요 하고 걍 집에와서 베란다로 보니 차선물고 또 애매하게 처대낫네요
개는 개인가봄
차산게 인생 업적중 하나,, ㅋㅋ
주차 무용담 자랑이라고 씨부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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