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소나타 엔진의 진동 떨림을 잡는중입니다.
여기 댓글을 참고해서 검색하던중 한 카페 후기글 보고 엔진오일 게이지를 봤습니다.
카페 후기글엔 엔진오일을 충분히 넣어야 된다고 나와 있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점검 엔진오일 게이지를 봤더니 L F 사이 중간 아래?
5월 4일 교체한거 치곤 오일량이 적었습니다. F에 근접한 양을 넣어야 되는데
공임나라에서 똑바로 못한거 같습니다. 플러싱 작업이랑 가져간 오일도 제대로 넣었는지
다른걸로 빼돌렸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면 대기실에 기다려라 하거든요.
보충용 2통 약간 남아있어 300ml 정도 넣고 F에 근접한 양을 확인했습니다.
그결과 심한 진동은 줄어서 좋아졌는데 여전히 미세한 약진동이 데쉬보드와 엔진에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해보려는게 장수명부동액 순환식 교체 5:5 수돗물비중 해보고
그래도 진동 떨림 생기면 엔진오일 확인후 100ml 정도 더 보충해서 F에 완전 근접한 상태로 맞춰보고
YF소나타 엔진 진동 떨림 검색해보니 흡기 매니폴드, 연소실 카본 때문에 크리닝을 하는거 같더군요.
흡기 매니폴드, 연소실 크리닝을 하면 엔진오일 플러싱작업, 엔진오일 교체까지 하던데
엔진오일 교환까지 하게 되는가요?
5월 4일날 교체한 엔진오일이 아까워서 흡기 크리닝을 해야한다면 다음 엔진오일 교체주기 10월초쯤
흡기 크리닝을 해볼까 싶어서요
미미세트를 먼저 교체해볼지 흡기 크리닝+가스켓 교체를 해볼지 고민이 되고 크리닝 비용이 대략 얼만지 궁금하네요.
카페 경우는 개인의 경험담이지.
진단을 받고 정비하시는게
불필요한 수리를 안하시는게
지금까지 그렇게 넣어서 문제 없었는데 5월에 교체하신 정비사분이 엔진오일 양을 부족하게 넣은거 같습니다.
엔진 진동 떨림현상은 한가지 원인이 아니라 복합적인 원인이라 하여 멍든손이나 공임나라 같은 경우 자꾸 엉뚱한 정비나 눈탱이를 치려고 합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은 안해주고 처음부터 연소실 크리닝 같은 2~30만원짜리 비싼거 권하고 제대로 봐주는 정비소가 없네요. 정비소 가서 유상점검을 한번 받아봐야 될까요..
보증이 있을때나 다니구요.
공임나라는 아예 이용을 하지 않구요
단골카센터나 여기저기 알아봐서
거기에 맡겨유
예전에 배선문제 멍든손
택시정비 사업소 다 못잡은거
기능장 취득하신 개인 카센터에서
잡았네유
멍든손은 너무 눈탱이 심해요 점화플러그 교환하는 공임비 6만 얼만가? 욕밖에 안나옴
부동액 교체 한번도 안했나요? 초록색이면 옛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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