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7시40분쯤 겪은 일을 작성하고자 오늘 처음으로 보배드림 가입하였습니다!
출근길 사이드미러로 저 멀리 뒤에서 아반테 차량 한대가 빠르게 제 차 뒤로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차간거리 유지는 하겠지 했는데 제가 브레이크 밟아 멈추면 바로 박을 정도로 가깝게 유지하면서 계속 달려오더라고요...
저도 속도 줄이고 차문 내리고 상대차주가 누군지 보려고 하니 마침 상대 차주도 차문을 내리면서 저를 째려보시네요.
왜 차간거리 유지 안하시냐고 한마디 하니 내마음인데 무슨 상관이냐며 초면에 반말로 말을 하네요.
상대차 뒷자리에 교복을 입은 학생이 타고 있었던 걸 보면 등교길인 것 같기도 했습니다.
보통 저렇게 생각하는 차주분들이 꽤 많이 있나요??
제 판단으로는 황당하기 짝이 없어 무엇이 맞고 틀렸는지 조언을 구하고자 형님들께 이렇게 여쭙니다....
급브레이크만 안 밟으시면 되고 그러다가 뒤에서 뒷빵 놓으면 뒷차만 차간거리 미유지로 과실 물면 됩니다.
그냥 무시하셈
대체적으로 이런방법을 쓰니까 운전이 쾌적해 지더군요.
창문내리고 뒷차머라한건 처음보네.
안전운전하면서 갈길가면될것을 창문내리고 뒷차머라했으니 반말로 소리들을만하다.
참으로 특이한 운전자들 많습니다.
잘못하면 상대에 따라서 시간낭비 체력낭비 돈낭비등 곤욕을 치를수있으니
자기피해없으면 조용히 그냥가는것이 신상에 이롭습니다.
문제를 일부러 만들필요는 없는것입니다.
세게말하자면 단명객사할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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