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갑작스럽게 전화와서 시동이 안걸린다고
영통했더니 딱 배터리 방전된 상황
어쩐지 장거리를 타도 isg가 잘 작동 안하더라니...
배터리가 방전될 타이밍이었나 봅니다.
공구빌려준다더니 빼먹고 보냈네요.
but 제게는 웬만한 공구는 다 있어서 슈슈슉
건전지 갈아끼는 것쯤이야
이왕 가는거 바르다 배터리 선생으로 교체해 보았는데
왜 가격이 국산대비 별차이가 안나는거죠? 찝찝
마이너스 단자 조임너트가 계속 돌아갑니다 뭐지?
하고 보니 기존 너트 잃어버리고 저걸로 갖다껴 놨네요.
하... 반대로 뒤집으려니 또 날개(?)땜에 안들어가고
일단 최대한 조이고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너트 교체하는걸로 탕탕 후루루루
몰랐는데 방전되면 12:00 으로 초기화 되더라구요.
그리고 on 하니까 저렇게 알아서 시간 맞춤 ㅇㅇ
신기~
아픈몸 이끌고 했더니 식은땀이 줄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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