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금 시간날때 뭘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내가 즐거워하는, 시간이 남을 때 할 수 있는, 너무 큰 비용이들지 않는, 스트레스가 조금은 해소 될 수 있는.
취미생활을 하나 갖고 싶은데요.
문뜩 예전부터 부러운 사람이, 뭔가 내가 좋아하는게 정확히 있는 사람.
좋아하는 맥주가 있는사람, 007 처럼 '마티니 젓지말고 흔들어서'.
우울할 때 특정 음식을 먹으편 풀리는 사람.
시간이 생기면 고민도 안하고 할게 있는 사람. 낚시 다니시는분들도 부럽.
루어 낚시 해봤는데 서터레스를 더 받아요 ㅋㅋㅋㅋ
나보다 더모자란 사람도많구나 껄껄껄
대딸이라면 모를가
수영배워서 호텔수영장에서 여유롭게 접영으로 갈겨주세요. 더 일찍배우지 못해 호텔수영장서 물장구만 치다가 온거 후회합니다. 미혼이면 강습때 자연벗꼬놀면서 이성친구도 사귐ㅋㅋ
자신에게 맞는 취미 한두개쯤은 발견하실수 있으실거에요
혼산도 하고 더러더러 같이도 가고 아주 좋아요.
천천히 자신에게 맞는 취미를 찾아보세요.
금요일까지 어디로 갈지.. 맛집은 어디로갈지.. 할게 뭐가 있는지 검색하고 주말에 바로 떠납니다.
등산, 바다, 사찰, 드라이브 등등 전국 명소를 찾아 쏘다니면 아주 재밌고 스트레스가 쫙~ 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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