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죄송해 어제부터 안들어온 여편네에게 친 문자네요.
물론 보지도 않겠지만.
집에 와 너무 답답해서 올렸습니다.
넌 딴 사람의 감정은 상관도 없고 딴 사람이 사실을 이야기해도 거시기하면 그런말 한적 없다고 발뺌하고 평화로울땐 참 괜찮다가 빡 돌면 괴물을. 난 항상 돌면하는 니가 무섭다.공감 능력도 없고 오직 니 감정만 올다는 괴물이다.
또 난 자기 또래 남자들 군대갈땐 거들떠 보지도 않고 30대 남자와 애인하며 그 댓가로 얻어먹고 지 또래남자들 제대할때쯤 접근해 시발 재수없게 내가 걸려 갓 제대했는데 31세 노인이 뭐시고 너무 억울해 여자 좀 사겼다고 복수할려고 결혼해 신혼 여행지부터 40살까지 짧으면 3~4일 길면 한두달 외박해 니 걸레 친구들과 자유를 만낌한것도 모자라 ㅁㅈ이보다 더 좃같은 이유로 이혼만은 하지말자고 비는 나를 무시하고 이혼해 개지랄 다 하고 다니고 동시에 영어학원 남자와 5년을 사귀다 체이고 나 만났다고 김ㅅㅈ 끊은것도 아니고 김ㅅㅈ 만나면서 양다리 걸치고나 만나고 또 수많은 애인들도 만나고 똥꼬팬티 입고결혼해서도 니 친구 남편, 학교 남자 후배들과 통화하고 만나고 딸죽고도 1년동안 거짓말치고 홀아비집 장봐서 아침에 미친듯이 뭐 월요일 출근하는 사람처럼 집 만들어 놓고 가서 삼시세끼 다 차려주고 파카 사주고 딸가고 괴롭게 집에 있는날 그 새끼와 킥킥대며 병신새끼로 만들고 세상에 자기 아내가 홀아비집에 1년동안 가서 삼시세끼 차려준것 열받는다고 얘기하면 소심하다.는 미친소리나 하고 이 짓거리 한지 2년밖에 안됐는데 말이 ㅈ선이 남편이지 지선이도 하도 물난해(아내친구에게 이 무명 연극배우 엄마가 안서면 ㅇ으로 빨아주라고 함) 10년전부터 같이 살지도 않는 지선이 남편, 결혼도 안한 친구와 보러 가는게 남편이 불편하다면 안가는 거지. 기어이 간다고 하고 사람이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들으면 그것같이 기분 나뿐게 없다고 말해도 나르시스트라 전혀 내 감정을 무시, 개박살, 나는 너와 이제는 단 하루도 안살고 어짜피 너와 살아봤자 난 감옥만 간다.
팔만 당겨도 경찰에 신고한다는 늬앙스
뻑하면 경찰에 신고하는 사람과 어떻게 무셔워 사냐.이 거짓말쟁이 나르시스트 괴물아
넌 타인의 감정을 전혀 생각안하고 니 감정이 세상다인 무서운 괴물이다.
뭐 세상에 지 마눌이 홀아비집 새벽부터 가 옆에 짝 달라붙어 앉아 삼씨세끼 차려주고 1박2일 있다 들어온게 괴롭다고 내가 소심하다고 기가 코가 막힌다.
뭐 평생 갚으며 산다고? 하고 미안하다.고도 커녕 소심하다고 미쳤구나.
2018년 11월 니가 그 새끼집 드나드는 것도 1년동안 장봐 밥차려준것도 모자라 살려고 ㅁ정인 이유같지도 않은 이유라도 됐지.그래도 어거지 이혼 당하고 49세 고독사 했지만 이건 아예 이유도 안되고 이혼하재서 속쌍해 노래방 간걸 글로써.
그때 지는 홀아비 밥차려주고 집에 가서 하루종일 있다 1박2일만에 오고 옷까지 사주고 전체보기 할 정도로 새벽까지 1년 365일 톡한고 괴로워서 교회 다니는데 목사가 여자라고 교회도 난 못가게 하고 교회 골방에서 홀아비 밥을 차려주고 담 날 들어와.
니가 홀아비 만나러 간 1년동안 딸 잃고 힘들게 하루종일 집에 있는 나에게 새벽에 들어와서 문도 안열어보고 밥먹었냐 말한마디 안하고 홀아비와 있을때 당연한거지만 밥먹었냐 전화 한통 안하것 용서못한다.
내가 실은 남녀친목 모임이지만 여자들 유가족 모임이래서 지민이 생각나 전화 한통한것 급하게 우당탕탕 뛰는 소리 들리며 막 끊으려고 한것 용서 못한다.
믿고 맨발로 배웅해쥤는데 쪼로록 신도림가서 장봐서 홀아비 밥을 차러준것 용서 못한다.
기혼남녀 친목모임에서 날 카드로 칭한것 용서못한다.
난 12년된 차 끌고 다녀도 너 괴로울까봐 새차 사준것을 홀아비에게 1박2일 숙박장소에 가서 넌 조수석 홀아비는 운전석에 태울려고 한것 절대 용서 못한다.
정ㅎ언니 집들이 간다고 거짓말치고 나서 홀아비집 가서 홀아비 줄 음식 물타기 거짓말 하려고 맛 보여준것 내가 죽어서도 용서못한다.
실실웃음며 홀아비와 1박2일 숙박장소 가는길 물타기 거짓말 히려고 물어본것 용서 못한다.
2018년11월 ㅁ정이는 이유라도 됬지. 너는 아무 이유도 없이 이혼하자고 한것 절대 용서 못하고 또 물타기 하려고 친구들과 노래방 간게 문제 삼은것 용서 못한다.
병중인 아버지 아시면 큰일나니까 내가 다 잘못했대도 안들어와 암투병중이 아버지 알게 한것 내 죽어서 흙이되도 용서못한다.
1년동안 딴 한번도 안빼고 막차타고 온것 절대로 용서못한다.
맨발로 배웅했는데 장봐서 홀애비 수발들고 담날 들어온것 용서못한다.
힘
내십시요
힘내세요..
부부사이 신뢰가 깨졌음 그냥 헤어지심이 속편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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