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국게는 일단 처음이라.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여러 경험의 연륜 이랄까.. 좀 느끼고 싶은 것도 있어서 조언 받으려 합니다.
다름아니라, 컴파운드가 궁금해서 인데요..
아내가 생선으로 고르라 해서 제가 고른 중고차인데.. 보증도 남아있고, 보험이력 일체없고, 소유권이전이나 등등 다 확인해서
알맹이는 멀쩡한 거 위주로 찾느라.. 껍데기랑 휠에 기스 조금 있는 차로 샀습니다.
문제는.. 까진 부분은 알겠는데.. 다가가니까 그 뭐랄까.. 스치듯이 긁히거나 그런거랑 어쭙잖게 붓펜 찍어 놓은게..
좀 거슬리긴한데, 본넷은 솔직히 돌빵맞았다 생각하면 되는데, 옆에 그 스치듯이 긁힌게 보이니까..
이거는 되겠지.. 하고.. 노오란 그 원형 스펀지..(오늘 알았는데 이게 왁스칠 용이라고..ㅋㅋ)에 불스꺼 컴파운드 편하대서 문댓습니다..
그 뭐지.. 영화나 만화같은거 보시면.. 이제 됐나..? 하면 보이는..ㅋㅋㅋㅋ 옅어지긴 했습니다.ㅋㅋ
그러다 검색을 또 하다보니 컴파운드도 종류가 있다는거 같고..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문제 점 짚어 주시거나,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붓펜 칠한걸 완화라...흠...
이왕 하셨으니 만족하세요. 그냥.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