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생선구이집...15년 전쯤에 갔다가, 열폭(누나네 식구들하고 갔는데 당시 5살 8살 된 조카들까지 1인분씩 다 시키라고 하여 열좀 받았는데 생선구이 나온 것이 속은 덜 익고 싸구리 생선만 내놓고, 다시 구워 달라니깐 '원래 그게 다 익은거에요' - 매형이 가락동에서 생산 몇십년 만진 사람인데- 그 앞에서 이런 소리해서 거의 싸움 날뻔...)받은 적 있습니다. 그러다가 혹시나 싶어 그 후 10년 전인가 갔다가 더 열받는 생선구이 밥상 받아 먹고 열불나서...속초 시장에서 닭강정이랑 오징어 젓갈이나 사가지고 가자~그래서 젓갈샀는데 몇일 지나니 냉장고에 넣어둔 젓갈이 냄시나면서 물 생기고 썩고...다시는 속초 근처는 그냥 지나가기만하고 절대 돈 안씁니다.
계산 했으모 끝인기라...
옥히?
고마 드가 주무시소
맛나게먹어
안알려줘ㅡㅡ
아바이마을 순댓국 만원에 육박
동명항 포차 안줏값 창렬합니다
음식값 서울 싸다구 날린지 옛날이어요
물들어올때 노를 젓는게 아니라 뽀개는 속초!
마루에서 일어날려고 하니 직원이 손에 쥐고 있던 쓰레기 테이블로 툭 던지는데 좀 기분 엿같더라구요
얼마전 여의도에서 식사하다 충격.
요만큼 나왔어요 한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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