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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293543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120688
도대체 여기 어디입니까?
베스트 가서 인생은 실전이란걸 보여줘야죠~
보배 형님들 많은 추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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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늦은 시간 아파트 공용공간에서 음주와 흡연을 하는 입주민을 아파트 경비원이 제지했습니다.
그러자 입주민이 관리 사무소를 찾아와 거친 욕설을 하면서 한 시간 넘게 행패를 부렸는데 알고보니 10대 미성년자였습니다.
신재웅 기잡니다.
◀ 리포트 ▶
인천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한 남성이 유리 문을 마구 차더니 문틈에 바짝 서서 욕설을 내뱉습니다.
[아파트 난동 주민]
"XXXX 야! 열라고… 열라고 XXXX 그러니까 열라고 야! 열라고 쳐다보지 마! XXXX."
문이 열리지 않자 급기야 방충망을 뜯고 안으로 들어온 남성.
집기를 집어던지면서 경비원들에게 거친 욕설을 이어갑니다.
[아파트 난동 주민]
"여기서 일하지 말고 XX 나가. 3년 치 내가 줄 테니까 야! 5년이든 10년이든 XX 줄 테니까 XX 나가."
(돈 달라고 그러는 게 아니에요.)
"X같이 하지 말라고 XXXX."
이 남성은 지난 주말 저녁 일행과 함께 아파트 공용 휴게 공간에서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워 주민들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민원 신고를 받은 경비원이 가서 말리자 난동을 부리기 시작한 겁니다.
[경비원]
"(담배) 연기가 자욱하더라고요. '술하고 다 치우고 나가시라'고 했거든요. 하는 말이 '내가 여기 주인인데 어쩔 거냐'고…"
어~? 갑자기 개한테 미안해 지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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