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빈까.
중고차 사면 차팔이들이 일명 국물류 올교환이라고 썰을 푸는데
저는 연료필터 교환이나 파와스디어링 오일 교환까지 아니면
올교환은 뻥이라 생각 합니다.
제 르삼디따리 고물차는 그 당시 현기 LF와는 달리
전동식도 아니고 유압식도 아닌
전동+유압식이라는 독특한 파와스띠어링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랑스 레볼루숑의 똘레랑스적 특성으로 인해
비교적 핸들링이 정확하고 힘도 덜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
각 설하고.....
최근 핸들링이 눈에띄게 무거워지는 고장증세를 보여
파워오일 교체를 단행하였읍니다.
준비물은 17미리 소켓, 연장대, 오일받을 통이나 다라이
암스오일 1쿼드.... 2리터면 더 좋음
내장재 탈거용 오리발, 튼튼한 플라이어 + 쟉키
휴지 1롤
1. 시동을 걸어 펌프를 예열하고
.....
난데없이..... 일단 운전석 앞바퀴 휠을 뺍니다...
뭐????
하.... 이 씨부럴 르삼따리.... 힘드러 죽겠네
2. 왜 때문이냐면 파워펌프가 운전석 휠커버 안에 있거든요
오리발로 휠 커버 랑 클립빼내면 파워오일 펌프랑 통이 나옴
3. 파워오일을 빼기위해 호스를 플라이어로 빼냅니다
압이 걸리지 않도록 파워오일통 뚜껑도 빼냅니다
4. 오일이 흐르면 다라이나 작당한 용기로 폐오일을 받습니다
저는 페트병을 잘 이용함
플래시덕분에 발갛지만.... 살제론 새카맣고 이물질과 수분도 보임
반복하면 약 1리터 정도 빠짐
5. 호스를 끼워넣고 빠진만큼 새 오일을 주입하고
.시동을 걸고 핸들을 이리저리 돌리며
오일이 순환되도록 함
핸드링 돌아가면 찌잉하며 파워펌프랑 모터가 돌아가는 소리 남
6. 다시 4번과 5번과정을 2회정도 반복하면
약 70%정도 교환을 할수 있음
7. 교환완료후 호스를 끼워넣고 시동을 건채로
에어빼기.....
뚜껑을 연 채로 코요테리믹스를 틀고
10분정도 천천히 핸들을 이리더리 돌림리며
오일이 새지 않는지 점검
바닥에 흘린 오이루는 휴지로 잘 닥아냄
8. 파워오일통 뚜껄 닫고 다시 휠커버 장착하고
휠장착. 마무리
9. 치고나가며 점검
흠.... 파워오일을 갈아내니 차 가져온 이후
이렇게 핸들이 많이 가벼웠었나....체감하게 됨
글고 파워펌프 소리가.... 궤엥궤엥.... 에서
찌잉찌잉 으로 체감되게 가벼워짐
아마 약80% 차량은 파워핸들 오일을 단 1번도 안갈고ㅠㅍㅐ차 되는듯함
하긴 요즘 차는 전동식이니 파워오일 갈 필요가 업긴 합니다.
뱀발: 후랑스 미친놈들이 파워펌프를 저 따위로 달아 놨지만... 저게 나름 이유가 있는게
현기처럼 본넷트 안애 올려서 달면 그만큼 오일케이블이 길어지고 높아져 펌프에 갈리는 압력이 강해지니
타이로드에 가깝게 다는게 핸들링과 즉응성엔 더 좋다는 장점이ㅡ있다 캅니다.
끗!!!!!
논외지만 슴5 노바버젼은 CVT내구성 개선이 좀 있었나요?
출퇴근용으로 중고 알아보고 있는데 연식 좋은게 좀 있네요 얘들이..
어케하면 일반인이 못건들게 할까
이궁리 하는거같음
세상에ㅋㅋ 저따 숨겨놓다니
하지만 L43 이후는 괜찮다고 함요.
우데 패차장에서 208이나 308 판다고 하면 쪽지 발암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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