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길 꼭데기에 차 세우고
편의점 김밤으로 조촐하이 끼늬를 때우고 있섭니다
오늘도 꼴짝고개를 3번 왕복 하니까
건식 dct미션이가 과열 경고를 뿜어내내요
오늘도 고난도 산길을 8시간 내내 운전하며
업무도 중간중간 보니 졸라 졸립네요
이러다 또 새벽 1시즘 집에 드갈텐데;;;;;
포텐쟈 아드레날린 RE004 타이야는
역시 꼴짝길의 최강자 입니다.(눈 오면 좢망)
지금 깁밥을 야무지게 씹어 먹으며
G80 디따리를 오지게 검색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올인원 장착하며 순정 트립화면 배선이
오데로 도망갔나 졸라 궁금했는데
에어컨필터 갈려고 글로브박스 떼냈더니...
오 헬로 마이 프랜드!!!! ㅎㅎㅎㅎ 미친....
어떤 매립쟁이가 이따위로 쑤셔박아 놨네요
의식의 흐름이 대략 이렇읍니다.
내가 뭔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나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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