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T 미션..
이거 잘 아는 사람들은 기피하는 미션이죠.
DCT는 내구성이 짧고 변속 충격 그리고 경사로 에서 밀림 현상 때문에
기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장점은 체결감이 좋아서 동력손실이 없고
연비가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짧은 내구성이 이러한 장점을 다 파쇄 해버립니다.
DCT 미션중에서 건식, 습식이 있다는 말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보통 건식이 내구성이 짧죠.
그 이유는 건식은 오일이 들어가지 않고 습식은 오일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미션오일이 아닙니다)
DCT 미션에서 클러치가 견대낼수 있는 열의 온도는 350 도 입니다!
이 온도가 넘어가면 클러치가 까맣게 타버리게 되죠. 물론 한두번 넘어 갔다고 그렇진 않은데
이러한 온도가 지속적으로 계속 된다면 클러치는 결국 까맣게 타버리게 되고 그렇게 되면 마모가
심하게 일어나서 결국 고장 나게 되는거죠.
그래서 건식 DCT 가 들어간 미션은 고속주행이나 급가속을 많이 하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건식 DCT 는 고출력 차량에는 쓰이지 않죠.
습식 DCT 의 경우 오일이 들어가고 이 오일이 온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내구성이 좋습니다.
그래서 습식 DCT 는 고출력 차량에도 들어가죠. 다만 이 오일 관리를 제대로 못해주면 금방 고장 납니다.
따라서 건식 DCT 가 들어간 미션은 급가속, 그리고 엄청나게 빠른 속도(150~180)로 오래 달리는걸 자주 하는건
피하 시는게 좋습니다.
수동을 못몰고 차구조를 모르는 사람에게 않맞는거지...
잘알고 제대로 쓰면 좋은 미션입니다.
고속주행은 상관 없음
수동을 못몰고 차구조를 모르는 사람에게 않맞는거지...
잘알고 제대로 쓰면 좋은 미션입니다.
고속주행은 상관 없음
높은 온도가 계속 지속되면 클러치가 타버리는건 맞습니다. 잘못된 정보 아닙니다.
물론 이 클러치의 소재를 열에 강한걸로 쓰면 다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국산 DCT 차량에 쓰인 클러치는 이정도 온도까지 버티는듯 합니다.
보통 미션의 온도가 350 도 넘는 경우는 일반 적인 주행에선 없다고 보면 됩니다.
미션 내구성에 열 보다도 오히려 문제가 되는 것은 솔레노이드의 고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미션오일 교체를 자주 하지 않아서 슬러지에 의한 밸브바디 막힘이 발생하건, 솔레노이드 자체가 반복된 작동에 의해 뻗건..
쌉소리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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