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차 좋아하던 시절부터 지금 곧 40 애 아빠가 된 시점까지
보배에서 십수년간의 수 많은 눈팅과 아주 간헐적으로 뻘글을 일삼고 약 1년 전까지 병장이라는 계급을 가지고 있다가
우연히 올린 글이 베스트가 되고 진급을 하면서 명예욕에 빠져버리게 되어
옆집가서 자료셔틀을 며칠동안 하고 오게 되었습니다. 그 덕에 아주 작은 별 하나 달았습니다.
(원수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그 계급까지 오르셨는지 심히 의문입니다만...)
이래서 보배에 빠지면 못 끊나 봅니다.
국게가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제 마음의 고향 국게에서 자료셔틀 그만하고 예전처럼
국산차 관련된 뻘글을 가끔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파견 복귀 선물입니다 형님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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